이웃 애 가스라이팅해서 학대하다 죽게 만든 사람 감형받은 사연
이 사건 진짜 마음 아픈 얘기인데 한번 풀어볼게.

40대 여성 A씨가 있었는데, 이웃에 사는 B씨네 가족을 완전히 손아귀에 쥐고 흔든 거야. B씨가 직장 다니는 동안 애들을 봐준다는 명목으로 접근해서, B씨를 심리적으로 완전히 지배해버린 거지. 이게 바로 요즘 말하는 가스라이팅.

근데 그 방식이 진짜 끔찍해. 3년 동안 B씨한테 자기 친아들 C군을 회초리랑 나무막대기로 때리게 하고, 심지어 뜨거운 물까지 붓게 시켰대. 언제 때려야 하는지, 몇 번 때려야 하는지, 뭐라고 훈계해야 하는지까지 하나하나 지시했다는 거 보면 이 정도면 거의 조종이지 조종.

결국 C군은 외상성 쇼크로 숨졌는데, 죽던 날에도 A씨가 더 몰아붙이라고 했다는 게 진짜 소름. B씨는 A씨 말이 다 맞는 줄 알고 믿고 따랐다고 재판에서 진술했어.

1심에서는 A씨한테 살인 혐의 인정해서 징역 25년 때렸는데, 2심 가서는 뒤집혔어. 재판부가 살해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보고 아동학대치사로 죄목을 바꿔서 징역 20년으로 감형해준 거야. 반복 학대로 외상성 쇼크까지 갈 거라는 걸 예측하기 어려웠다는 논리인데, 여전히 무거운 범죄라서 중형은 유지했다고 밝혔어.

친모 B씨는 따로 징역 25년 확정받고 복역 중이고, 딸까지 학대한 혐의로 추가로 3년 더 받았대. 진짜 이런 뉴스 보면 사람 마음이 얼마나 무섭게 조종될 수 있는지 다시 느끼게 됨.
1459
댓글 14
내가 뭘 본거지
AH •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했던 사건, 아들잃은 어미보다 죄없이 맞아죽은 아들이 너무 안타까움
DO •
부산이 아니라 부안이나 군산이었으면 댓글창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을 것이다
LJ •
야이 기자....야 저딴거 안일하고 오만한 위선에 빠진 인권싸개들의 교화만능주의로 솜방망이처벌로 끝난건 알겠는데 그래서 왜 감형이야?
DK •
악마네..근데 형벌이 저렇게 낮다니
ZZ •
얼마나 괴로웠을까 엄마한테 맞아죽는다는것이.. 근데고작20년? 진짜판사들아 정신차려라
KO •
죄를 지어도 빠져나갈 재주가 있으면 벌을 피할 수 있는 현실
LU •
캬아 ~~돈좀 더써서 더비싼 변호사 샀으면 걍 집행유예로 나오믄건데 에효 쩝
12 •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저아이 너무 불쌍하다. 엄마라고 부르고 했을텐데 세상에서 제일 고통을 준사람이 엄마네. 왜 낳아서 저리 키우나
EU •
여자들이 이렇게 티미한 존재들이다ㅉㅉㅉ
NE •
죄가 무겁다고 말하고 형량을 깍아주는 판사들은 무겁다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거 아닌지 국어공부 다시하고 사법고시 다시 봐야
TO •
가스라이팅 당한게 아니라 미친거지 지자식한테 폭력을 하라고 시키는데 그대로 한다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들도 너무 착햇더만 어느 부모가 저런 명령을 듣겟냐고
FU •
5년 추가 30년 화정도 불만인데 미친 판새
OS •
내가 미안하다 하늘에서는 최고로 누구보다 행복할거야
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