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랑 이종석이 결국 각자의 길로 가게 됐대. 양쪽 소속사가 둘 다 결별한 거 맞다고 확인했고, 이제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어.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던 만큼 소식 뜨자마자 다들 잠깐 현실 멈춤 들어간 분위기였지.
둘 인연은 꽤 오래됐어. 2012년에 SBS 인기가요 MC 하면서 처음 만났고, 한동안은 그냥 동료로 지내다가 2022년에 연인으로 발전했대. 특히 이종석이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받고 소감으로 오래 좋아한 사람이 있다고 말했을 때, 사실상 전국민이 촉을 켰던 그 장면이 있었잖아. 이후 공개 열애를 인정하면서 4년 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로 불렸고.
각자 커리어도 워낙 빵빵해. 아이유는 좋은 날, 너랑 나, 밤편지 같은 히트곡은 물론이고 연기까지 꾸준히 하면서 올라운더 끝판왕 느낌이고, 이종석도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으로 필모 쌓아왔고 디즈니+ 재혼 황후 공개도 앞두고 있어. 결국 사랑은 마침표 찍었지만, 서로 싸우고 끝난 분위기보단 조용히 챕터 넘긴 느낌이라 괜히 더 먹먹한 타입의 소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