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냈다가 아들 소개받을 뻔한 이민정 인생 실화 드라마 찍음
이민정이 예전에 겪었던 웃픈 썰 하나 풀어본다. 대학교 2학년 때 운전하다가 휴대폰 줍는 사이에 브레이크를 늦게 밟아서 앞차를 살짝 박아버렸대. 그냥 흔한 접촉사고구나 싶었는데 여기서부터 전개가 좀 심상치 않아짐.

연락처 주고받고 좀 있다가 차주한테서 문자가 왔는데 내용이 진짜 반전이야. “우리 아들이 한양대 다니는데 한번 만나볼 생각 있냐”는 거였음. 접촉사고로 시작해서 갑자기 소개팅 제안까지 온 거지. 이거 완전 사고로 시작하는 로맨스 웹소설 오프닝 아니냐.

근데 이민정은 당연히 당황했지. 그렇다고 바로 “네 만나보겠습니다” 하기도 좀 그렇잖아. 그래서 최대한 정중하게 상황을 정리하려고 “후방카메라 수리비 보내드릴게요”라고 대답했대. 이거 완전 프로의 대처 아니냐. 그 상황에서 저렇게 자연스럽게 화제 전환하는 것도 능력임.

근데 그걸로 끝난 게 아니라 나중에 또 문자가 왔다는 거야. “남자친구 있어요” 이런 질문으로. 아예 아들 어필을 이어가려는 부모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부분. 이 얘기를 들은 황제성도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다 있냐”면서 웃었다고 함.

진짜 인생은 가끔 예능보다 더 예능 같은 순간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일화였음. 접촉사고 나면 보험사만 부르는 게 아니라 인연도 얽힐 수 있다는 신박한 깨달음 얻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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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45년 모태솔로 나도 우리 어머니가 길거리에서 여자만 보여도 얘야 저런 여자는 어떠냐 나도 저런 며느리 있으면 좋겠다 하시는데 엄마 세상에 엄마 빼고는 세상의 모든 여자가 저 싫어해요 제발 현실을 좀 자각 하세요
71 •
나같아도 울아들 좀 만나보겠냐고 할듯ㅋㅋ
CJ •
공교롭게도 이병헌도 한양대이기는 함
UL •
기사가 뜬금없는 접촉사고 같음
J7 •
얼마나 예뻣으면 갑분싸 소개팅을 ㅋㅋㅋ
JO •
이정도는 그럴수있지
MO •
이쁘고 참해보이니까. 평소 그런 말 안 하던 사람도 눈 한 번 딱 감고 말했을듯
AN •
대학때 차끌고다니는거보면 여유있었구나
IN •
너무 예쁘니 저런 일도 일어나는거지
MI •
상규야 소봄이 한번 만나볼래?
CK •
이 상규라고 했나~~~?? 기자가 할일 없었나~~?? 아님 기사 송고를 해야겠는데 놀다가 급해서 대충 때운거냐~~~?? 과거 매일경제는 기사 하나하나가 탄탄하고 국내외 경제문제를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었는데 요즘 이런 쓰레기 기사들이 자주 등장하니 매일경제가 외면받는 이유다~~~ㅉㅉ
KK •
그일로 우리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MI •
나 같아도 저런 며너리감 있으면 바지 가랑지 붙잡고 제발 한번만 만나봐 달라 애원 하겠다
CK •
31살때였나, 빨간불 신호기다리는데 뒤에서 살짝 콕 들이받은 아주머니가 어쩔줄몰라 당황해하시길레, 다친데 없고 차도 멀쩡해서 따로 조치 안할테니 남편분한테 혼나지마시고 편하게 주무시라고 덕담나누고 귀가한 다음날, 자기가 대학생 딸이 두명인데 둘중 아무나 만나보라고 권유하시던 아주머니가 생각나네
Y1 •
이병헌 배우 부인이 미인 이구나 ~ 근대 난 웬디 가수랑 홍지윤 배우가 이쁜거 같아요 요즘엔 미연 가수가 좋아요 ..
CH •
참 어이가 없네..... 기사꺼리가 그렇게 없나...
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