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또 트루스소셜에 폭탄 발언을 던졌어.
요약하면 이란이 자기를 암살하려고 하면 이미 미사일 1000기가 이란 겨냥해서 장전돼있고 그 뒤로 수천 기가 더 날아갈 거라는 거임. 명령도 이미 내려놨고 미군이 1년, 필요하면 더 늘려서 이란을 완전히 밀어버릴 준비 다 됐다고 선언함.
근데 여기서 킬포인트는 이 무시무시한 협박 끝에 “알라께 찬양을”이라고 써놓은 거임. 이슬람 국가한테 최후통첩 날리면서 마무리는 알라 찬양... 톤이 진지한데 뭔가 미묘하게 웃긴 조합이라 다들 반응이 묘했다고 함.
사실 이 발언 전에도 트럼프는 “나는 이란의 암살 리스트 1순위”라고 스스로 주장했었음. 나토 정상회의 끝나고 미국 돌아올 때 전용기까지 바꿔 타서 암살 위협 대비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었고.
그리고 진짜 문제는 이날 트럼프가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는 거임.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공격 있었고, 미국이 또 보복 공습 날리면서 휴전이 사실상 깨질 위기에 처한 상황.
한마디로 말과 행동 다 스케일이 남다른데, 국제 정세는 점점 아슬아슬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