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손주 등장했는데 시댁 지원금은 로딩 중인가
첫 손주가 태어났는데 친정과 시댁의 지원 온도 차가 너무 크다며 한 며느리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속마음을 올렸어.

친정은 조리원비로 500만원을 보태주고 아기 옷, 용돈, 식사비까지 수시로 챙겨주는 편인데 시댁은 첫 손주가 태어나도 선물이나 지원이 전혀 없었다는 거야. 게다가 시댁에 갈 때마다 식사비는 부부가 내고, 명절과 생신에는 용돈도 챙겨드렸다고 하니 마음속 서운함 게이지가 차오른 모양이지.

댓글창은 역시 양쪽 진영으로 갈렸어. 첫 손주면 옷 한 벌 정도는 해줄 수도 있지 않냐, 양가 차이가 이렇게 크면 속상할 만하다는 반응이 있었고. 반대로 아이를 낳은 건 부모의 선택인데 조부모 지원을 기본값처럼 기대하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많았어.

결국 돈의 액수보다 관심이 보이느냐가 핵심이라는 분위기야. 누군가에겐 선물 없는 시댁이 섭섭 포인트고, 누군가에겐 지원을 요구받는 순간 가계부 경보음이 울리는 문제라 댓글창도 쉽게 합의 실패각이었음.
1969
댓글 19
개인적으로 서운함을 가질순 있지만 이걸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눌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사람의 가치관이 다 다릅니다. 애초 내자식은 우리 부부가 잘 키우겠다 생각하면 됩니다
22 •
시잘데기없는 커뮤니티 헛소리 복붙해서 기사화할 시간에 나가서 취재라도 해서 생산적인 기사 좀 쓰세요 허구한날 커뮤니티 복붙으로 싸움좀 붙이지말고 .. 부끄럽지도않나 이런걸 기사로 올린다능게
CV •
기자야 그렇게 쓸 기사가 없냐!
MK •
애는 너희들이 낳고 돈은 양가부모가 줘야하나? 친정이든 시댁이든 형편이 되면 주는거고 형편이 어려우면 못주는거지 그걸 누구는 줬는데 누구는 왜 안주나? 그거는 아니지. 돈바라고 애 낳은건 아니잖아?
LS •
시댁이 출산에 대해 지원이 없어 서운한것만 얘기하면 안됨. 서로 어떤 관계로 지내왔는지가 빠져 있음. 요즘 결혼하면 시댁을 가족으로 여기지않는 며느리가 많던데 서로 마음과 결이 같았는지가 중요
TW •
지들 애낳는데 부모한테 돈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니여? 애낳은게 무슨 큰 벼슬도 아니고, 지들 좋아서 낳은것을 ㅠㅠ, 여유 있으면 주는 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세상 참 별거지 같은게 논쟁이다
SA •
첫손주 태어났는데 쌩까는 처가집이 훨씬 많다.단지 사위들이 더럽고 치사해도 말을 안할뿐이지
MI •
자기 자식인데 그것이 시댁이나 친정에 왜 손을 벌리나? 시댁과 친정을 위해서 자식을 나았냐? 생각이나 정신상태가 글러먹은 여자네. 그럴 것 같으면 자식 났지마라
PS •
요즘 것들은 애 낳는게 무슨 벼슬인 줄 알아 애 낳으면은 돈 받고 지원받는게 당연하듯이 생각하는데
LS •
받으면 감사한거지. 비교는 왜하냐... 비교하는순간 맘속에 전쟁시작이다. 부부간사이의 문제보다 외적요인들로 싸우고 맘상하고그렇다. 잘살고싶으면 서로에게만 집중해
KS •
뭘 바라냐 자식낳고 산후조리비는 지들이 알아서 해결하고 솔직히 요즘은시부모가 아들집이 어떻게 해놓고사는지 오란말도 안해서 못간다 친정부모는 먼데서 살아도 매달 들락거리고 참 세상이
K0 •
친정은 부자고 시댁은 빚이 있고 어려울 수도 있잖어. 내리 사랑이다. 시댁 부모도 못해 줘서 가슴 아파 할수도 있잖어. 동일한 조건인데도 그런 상황이면 서운 할수도 있겠지. 그래도 누구한테 의지 하지말고 가족끼리 열심히 살면 된다. 누구를 원망하면 내마음만 상처 받는다
SH •
이거 안격어보면 심정 모릅니다 그래서 비슷한환경과 비슷한집안끼리 결혼해야 하는이유를 전 결혼후 알겠더라고요
KE •
반대인 집도 많다~~~ 항상 뉴스는 시댁이 문제인듯 해도 저거 친정이 안해주고. 시댁이 팍팍 지원해주면 그런거는 당연한듯 넘어가고!!
CC •
성인이면 더이상 부모 등골빼먹지마라~
05 •
부모가 뭔죄냐.손주 태어나서 돈 못줬다고 욕먹어야 되나. 나중에는 손주 학원비 안대준다고 욕하겠군
20 •
와....... 개인적으로 부모의역할은 어제까지....나이든 부모는 언제까지? 죽을때까지 부모여만 하나요? 물론 귀한 손주지요. 그치만 무엇이든 돈돈...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곁을 떠나 가정을 꾸렸으면 자식이 알아서 할 문제지묘... 친정에서 여력이 되서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한 일이고 시댁에서 안준다고.....서운 할 수도 있지만 ㅜㅜ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아들 둘 키우고 있는 저로써는 이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 노후는......부모의 노후는 어찌 합니까? 부모님을 모실건아니잖아요..
SO •
주면 고맙고 감사한 일이고 안줘도 이상할것 없는데 이런 문화가 기승되는거 반대!
37 •
무신경한건 맞는 것 같아요. 10만원 이라도 쥐어 주고 영양가 있는 거 사먹으란 얘기 정도는 할 수 있잖아. 그게 정이고 부모 된 도리지. 이래 놓고 제사 차려라 명절 차려라 아기 데리고 와라 그런 소리 하면 염치 없는 거지
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