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안 보인다던 이웃, 결국 화장실에서 발견된 사연
전북 익산 시골 마을에서 좀 안타까운 일이 있었어.

평소 장애가 있던 60대 남성 A씨가 며칠째 안 보인다고 마을 이장님이 경찰에 신고를 했대. 오전 8시 반쯔음이었나 봐.

경찰이 출동해서 A씨 집을 확인하다가 화재 흔적을 발견했고, 바로 소방 당국에 협조를 요청했나 봐.

그렇게 소방이랑 같이 집 안을 살펴보니까 화장실에서 A씨 시신이 발견됐어. 부패가 꽤 진행된 상태였다고 하니까 발견되기 전까지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아.

다행히 범죄 정황은 없었다고 하는데, 경찰이 추정하는 상황은 이래. 집에 불이 났을 때 A씨가 본인이 직접 불을 끄려다가 화장실 쪽으로 피하거나 대피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게 아닌가 하는 거지.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아서 경찰은 부검을 통해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해.

이런 사건 보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떠오르는 것 같아. 주변에서 며칠씩 안 보여도 바로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많잖아.

마을 이장님이 신경 써서 신고해준 덕분에 그나마 상황을 빨리 파악할 수 있었던 거고.

요즘 지자체마다 독거 어르신 안전 확인 시스템이나 정기 방문 서비스 같은 걸 운영한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얼마나 촘촘하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의문이야.

이번 일처럼 이웃이나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관심 가져주는 게 결국 제일 중요한 안전망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독거 어르신 안전 문제,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생각해볼 만한 것 같아.
1559
댓글 15
경찰의 말을 믿을수가 없다 신뢰가 땅바닥인데 뭔 말을해도 믿음이 전혀없음 경수완박 시행하라
JA •
장애가 있는 독거 어르신의 외롭고 쓸쓸한 죽음이구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GI •
라도는 사람이 살곳이 안됨.. 선생님도 강간하는 그곳.
SE •
7
NI •
소외된 어려운사람 돌보는게 민주당의 이념인데 정권잡으니까 대기업 하이닉스 삼성만 신경쓰네요
JA •
경찰수사권 찬성합니까? 동네유지 인맥에따라 죄가 바뀔수 있다는것 부실수사 계속나오는데도 청치권력에 부화뇌동 지지하는 인간들은 없겠지?
JJ •
화재가 있었는데 시신이 상당히 부패한 후에 신고를 했다고? 화재를 진화하려다가 변을 당한 거라면 불이 제법 크게 났을텐데 당시엔 아무도 몰랐다고?
TO •
지역이 이래 중요하다니까
YY •
견촬 수사를 믿으라고?
AN •
물론 일잘하는 경찰도 있지만 몇번격어보니 자기감정에 치우치는 경찰도있고 교통사고 조사도 보니 말도 안되게 억지 부리는 경찰도 있더이다.지식이 부족한건지 코에 걸면 코걸이식 그 위에 상관도 마찬가지였음 결정권은 절대 주면 안됨
QK •
부패될데로 부패한 경찰들이 법을건드리네.주객이전도된 별나게 처신할 줄이야. 이런걸 두고 주객이전도 됐다고 하는것. 무삭아 저리가. 장윤기? 사건도 억울한 희생양 만들기에 매몰된상태.댓글걱정 하기전,도박중독된채로 국민에 대한 애정도없는 한자리들 시급해보임. 경수완박 필요해보임
GL •
아직도 견찰을 믿는 국민이
PS •
찢은 도데체 국민 안 않살 피고 뭐하고 돌아다니냐? 탄핵하라 윤보다도 못하다
IM •
신안노예 보면알지.. 그짝동네는.... 아직도 참..
PL •
무서워서 그짝 못간다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