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태권도장 행사에 참여했던 7세 여아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아이는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중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고 해.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치료 중 숨졌어.
경찰은 워터파크 관계자와 태권도장 인솔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어. 현장에서 안전관리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인솔과 감시 체계에 빈틈은 없었는지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야.
물놀이 시설에서는 구명조끼만으로 안전이 완성되는 게 아니라, 계속 살피고 즉시 대응하는 관리가 함께 따라야 한다는 점을 다시 무겁게 남긴 사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