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 폭탄 발언을 던졌음.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다시 시작한다면서 이란 자금줄을 확실히 끊어버리겠다는 거지.
원래 지난달에 이란이랑 종전 MOU 맺으면서 풀어줬던 해상 봉쇄를 다시 걸어버린 거임. 근데 여기서 진짜 킥은 따로 있음.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지나가는 민간 선박들 안전 지켜주는 대가로 화물 가치의 20%를 통행료로 받겠다는 선언을 해버렸음. CNN 보도로는 상업 선사들한테 화물값 20% 부과하는 거라고 함. 이거 톨게이트 사업 새로 차린 거 아니냐는 소리 나올 만함.
트럼프 말로는 “이제부터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라면서, 그동안 공짜로 지켜줬는데 이제는 돈 받고 지켜준다고 당당하게 말함.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엄청난 돈 받을 거라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했음.
문제는 미국이 예전에는 이란이 통항 수수료 걷으려 하면 국제법 위반이라고 반대했었다는 거. 루비오 국무장관도 UAE 가서 어떤 나라도 국제수로에 통행료 못 매긴다고 못 박았는데, 이제 와서 미국이 똑같은 걸 하겠다는 거라 내로남불 소리 나올 각.
중부사령부는 이미 세부 사항 조율 중이고 군함들도 곧 실행 들어간다고 함. 결국 종전 이전 상태로 완전히 되돌아간 셈이라 중동 긴장감은 다시 급상승 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