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친구들이 먼저 붙잡은 뒤늦은 체포 논란
경북 경산에서 24세 남성이 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로 살해한 뒤, 피가 묻은 나체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닌 사건이 발생했다. 편의점 직원이 오전 4시 18분쯤 이를 신고했고, 순찰차는 약 2분 뒤 피의자와 2m 거리에서 마주쳤다. 피의자가 순찰차를 향해 손까지 흔들었지만 경찰관들은 차에서 내려 신원을 확인하거나 제압하지 않았고, 피의자가 달아난 뒤에야 추격했다.

피의자는 그 사이 범행 장소로 다시 돌아갔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피해자의 친구들은 피의자가 숨진 피해자 곁에서 행동하며 현장을 훼손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현금과 시계를 챙기려 했고, 결국 친구들과 몸싸움 끝에 제압됐다. 경찰은 오전 4시 57분쯤 피의자를 체포했다.

유족은 경찰이 초기에 적극 대응했다면 도주와 증거 훼손 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다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당시 살인 사실을 몰랐고, 피의자가 도주한 뒤 혈흔을 따라 범행 장소를 찾는 판단을 했다고 해명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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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무서워서 안내렸던 모양이군요..내 목숨이 먼저다!
VI •
살인을 저지른 상태인지 몰랐다.. 온몸에 피 범벅이면 아무생각을 안하나? 놓치고 다른사람이 제압한걸 인계받아서 데리고 오는거라니..ㅋㅋㅋㅋ 경찰 응원하고 싶어도 욕 먹을 상황을 지들이 만드는데..참나 참으로 무능합니다
KH •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NA •
사람을 살해하고 온몸에 문신을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나체로 돌아다닌다는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범인을 봤는데 무서워서 안내린거예요.몇년전에 인천에서 범인이 주민을 칼로 찌르는데 오토케 여경과 남경이 함께 현관밖으로 도망간 사건이 기억납니다.경찰 이게 뭡니까? 이래도 검수완박 해야 되나요.국민들은 불안합니다
BR •
이런데 검찰 없애고 경찰 권한 확대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니 재명아
KS •
과연 이런 경찰이 필요는 할까. 둘 다 끔찍하다
MJ •
살인용의자인줄 몰랐다 치더라도 저렇게 미친상태로 활보하고 다니는 인간을 내려 검문조차 하지않는다? 이런 경찰을 믿으라고?
VU •
이런 경찰에게 모든 수사 종결? 검찰보완수사권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견제가 가능하지. 민주주의 견제와 균형을 왜 여당은 없애려하는지?
JH •
이빠이 쫄았어, 오줌도 지렸겠지.....보완수사권은 원래데로 두자....사법고시와 경찰대는 급이 다르거든.
BI •
경산 경찰 징계감이네요.저런꼴로 길거리를 문란하게 헤집고 다니는데 패쓰라니 .더군다나 손까지 흔들며 본인을 어필했는데.차안에서 같이 손흔든건 아니겠죠?
CH •
내가 글을 잘못 읽었나?순찰차로 추적하는 것보다 길바닥에 남은 혈흔(피 족적)을 따라 범행 장소를 수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부실 대응 의혹을 반박했다.두 견찰들이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색견들이냐??
GI •
견찰놈들 무서워서 맞다이로는 못잡겠고 시간차 두고 뒤늦게 잡는척 했구만.차안에서 견찰 두마리가 얼마나 벌벌 떨었을까 ㅋㅋ
JI •
혈흔이 쫓기 쉽겠니? 아니면 달려가는 사람이 쫒기 쉽겠니? 니들은 범인 달아나면 기다렸다가 발자국 쫓아가겠다??
CO •
피투성이 알몸이 사건이란걸 알려주는구만 경찰 그만두세요 직업의식이 그리없으면서 세금충이십니까
DL •
저런 경찰들을 어찌 믿고 검찰을 폐지하냐고
MA •
경찰은 요즘 축제분위기 검사 눈치볼필요없고 잡고싶음 잡고 수사 끌고 뭉개도 뭐라할사람없고. 좋다
CU •
요즘 경찰차 보니 남녀 2인1조로 아주 달달하더만.. 옆에서 보니 둘이 아주 웃음꽃이 피어올라 경찰차가 아니라 드라이브 나온 남녀 커플처럼 보였음
C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