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자신이 보던 주식 투자 유튜버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붙잡혔어. 투자 조언을 믿고 주식을 샀다가 큰 손실을 보자 앙심을 품었다는 게 경찰 조사 내용이야. 주식은 원래 오르내림이 기본 옵션인데, 손실의 책임을 타인에게 흉기로 돌린 셈이라 너무 위험하고 심각한 사건이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부산 남구의 한 상가에서 40대 유튜버 B씨를 찾아갔어. 미리 B씨가 있는 곳을 파악한 뒤 흉기를 들고 갔고, 발견하자마자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어. B씨는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어.
A씨는 B씨 채널 구독자였고, 유튜버의 투자 관련 말을 믿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뒤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어. 하지만 투자 영상은 참고 자료일 뿐이고, 매수 버튼을 누르는 순간 책임도 결국 본인 몫이야. 손실 났다고 현실에서 분노 버튼을 누르면 계좌 복구는커녕 인생 차트까지 수직 하락하게 돼.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며, 정확한 동기와 계획 여부 등을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야. 투자 손실은 속 쓰릴 수 있어도 폭력으로 풀 일은 절대 아니라는, 너무 씁쓸한 사례로 남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