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의 광고 촬영과 화보 작업을 통해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다시 시작한 모습이 공개됐어. 벤치 관계자가 올린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 짓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고, 브랜드 측도 다시 함께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지.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 관련한 미성년자 교제 의혹, 채무 변제 압박 의혹 등이 제기된 뒤 드라마 넉오프 촬영과 외부 활동을 멈췄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성인이 된 뒤 교제했다며 관련 의혹을 계속 부인해왔고.
의혹을 제기해온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세의가 공개한 녹음과 메신저 대화 자료에 대해 수사 당국은 AI 기술 등을 활용한 조작 파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어.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 협박 등 여러 혐의로 지난 5월 구속 기소된 상태야.
김수현 측은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힘쓴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입장을 냈어. 다만 활동 중단 기간에 여러 광고주와의 손해배상 소송도 이어지고 있어서, 이번 복귀가 완전한 일상 복귀의 신호탄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해. 사진 한 장은 환했지만, 주변 상황은 아직 정리 중인 분위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