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살인사건, 말리던 친구도 표적이 됐다는 증언 나왔다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 다들 알고 있을 텐데 여기 안 알려진 얘기가 하나 더 있음.

사건 당일 그 아파트 다른 방에서 또 다른 친구 A씨가 발견됐는데, 이 사람도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는 거임. 어깨는 물어뜯기고, 쇄골 주변엔 멍에 손톱자국까지, 윗입술 아랫입술 다 찢어지고 왼쪽 허벅지는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였다고. A씨 본인은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옆에 있던 친구들이 상처를 먼저 알아채서 과학수사대 검사까지 받았다고.

사건 당일 셋이 같이 술을 마셨는데, 취한 피의자가 A씨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B씨가 이걸 말리다가 오히려 표적이 돼서 흉기에 수십 번 찔려 목숨을 잃었다는 정황이 나옴. 즉 원래 화풀이 대상은 A씨였는데, 말리러 나선 B씨가 대신 당한 셈. B씨가 친구들한테 도와달라고 연락한 것도 자기가 맞아서가 아니라 A씨가 당하고 있어서였다고.

지인들 증언도 소름 돋는데, 피의자는 평소 강약약강 스타일로 유명했고, 3개월 전에도 이유 없이 소주병 깨고 문 부수고 유리 조각 들이밀면서 위협한 적이 있었다고. 술만 먹으면 남의 차 부수고 친구들 때리는 일이 잦았다는 증언도 나왔음.

거기다 사건 당일 통화 녹음엔 피의자가 웃으면서 내가 얼마나 귀엽냐고 말하는 목소리까지 담겨 있어서 더 소름. 유족 측은 피범벅 알몸 상태인 범인과 마주치고도 바로 대응 안 한 순찰차 CCTV까지 공개하면서 경찰 초동대응 부실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까지 요구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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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저런 경찰을 믿고 살아야한다니.
CL •
고약한 살인자입니다.강약 약강 스타일이군요.법정최고형을 선고하자.사람을 살해하고 온몸에 문신을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나체로 돌아다닌다는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범인을 봤는데 무서워서 안내린거예요.살인자가 경찰차를 보고 손을 흔들고 비웃었다고 합니다.몇년전에 인천에서 범인이 주민을 칼로 찌르는데 오토케 여경과 남경이 무서워서 함께 현관밖으로 도망간 사건이 기억납니다.경찰 이게 뭡니까?
BR •
국민여러분 경찰을 오롯이 믿었다가는 큰코 닦치는일들이 너무 많습니다.경찰을 절대적으로 믿지는 마십시요. 이판국에 좌파리 더불어 찌꺼레기 종내기들이 검수완박 한다네요. 한심하다
NE •
경찰은 진짜..하~ 할말이 없다 ㅉㅉ 니들 안쪽팔리냐??
KJ •
삐요~~삐요~~오또해~~오똑헤~~일단상항을 지켜보자.
LE •
그렇게 무서우면 월급도 쳐받지마
BA •
경찰이 저런대도 여경을 더 많이 뽑는 현실이 무섭다
WO •
술을 먹던 안먹던 성격돌변하는 사람은 만나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괜찮드라도 언젠가는 나에게 대들 인간들입니다
SE •
왜 저런 경찰한테만 강력범이 걸릴까?대부분의 경찰이 저렇지는 않을텐데
MU •
무서워서 사건현장에서 도망가는 경찰을 못믿고 자력으로 방어를 하면 쌍방폭행으로 감옥가고 방어를 안하면 죽임을 당하고 이게 뭐야 개판도 이런 개판도 없다
TH •
살해당시 심신미약이긴 하지만 평소 술을 마시면 심신미약이 되어 타인에게 재산적 육체적 피해를 입히는걸 알고도 술을 마신거라면 심신미약으로만 정상참작을 하면 안된다. 오히려 심신미약으로 가기 위한 고의적 약물 복용으로 보고 더 가중처벌 해야한다
TA •
경찰수사권? 좌파넘들의 검찰개혁 ? 아직도 정치권이 서민들 위한 정치한다고 생각하냐?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한다는것 아직모르는 바보가 피해자가 되는거다 경찰수사권 . 지지할 일이야?
JJ •
친구들도 대단해
HY •
사람 물어 뜯는 것은 마약하는 애들이 종종 보이는 증상이다. 저 살인자 마약 수사 철저히 해라
LO •
진짜 그짝동네 이대남에 문신충. 과학이네! 경찰은 쫄아서 그냥 모른척 한거니?
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