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이랑 이란 분위기가 아주 험악해. 트럼프가 이란이랑 협상하다가 잘 안 풀리니까 군사적으로 완전히 조져버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거든. 백악관 지하 상황실에서 실세들 불러놓고 지상군 투입이랑 이란의 비밀 지하 핵기지 폭격하는 시나리오까지 검토했대.
특히 타깃으로 꼽힌 곳들이 엄청나.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하르그섬을 점령하거나, 화강암 깊숙한 곳에 박혀 있어서 폭격하기도 힘들다는 일명 “곡괭이산” 지하 핵시설을 날려버리는 계획이야. 트럼프도 방송에서 “곡괭이산 없애버릴 것”이라며 매운맛 말싸움을 시전 중이지.
근데 사실 트럼프 속내는 좀 복잡해. 지상군 보냈다가 기름값 폭등하면 당장 11월에 있을 중간선거 표심에 치명타잖아? 그래서 말로는 아주 매콤하게 털면서도 실제 파병은 눈치 보며 밀당하는 중이야.
그 와중에 두 나라는 벌써 닷새째 치고받고 있어. 미군은 봉쇄선 넘은 이란 유조선에 미사일을 꽂아버렸고, 제대로 화난 이란은 미군 기지에 드론이랑 미사일 던지면서 중동 기름줄 다 끊어버리겠다고 협박 중이야. 양쪽 다 브레이크 고장 난 것처럼 폭주 중이라 진짜 살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