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또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사고를 쳤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정규 2집 ‘IM HERO 2’의 누적 스트리밍이 무려 14억 회를 돌파했대. 진짜 소름 돋는 포인트는 바로 속도인데, 일주일 전에 13억을 찍더니 단 7일 만에 1억 번을 더 재생해 버린 거야. 하루에 거의 1400만 번 넘게 재생된 셈인데, 이게 진짜 사람이 가능한 속도냐고.
심지어 이번 기록으로 빌보드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까지 제치고 멜론 역대 아티스트 누적 스트리밍 전체 1위라는 최정상의 왕좌를 차지했어. 아이돌 그룹들이 꽉 잡고 있는 치열한 음원 차트 생태계에서 솔로 가수가 목소리 하나로 방탄을 넘어서다니, 영웅시대 팬덤 화력은 볼 때마다 정말 탈인간계 수준인 것 같아.
이번 2집 앨범은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부터 시작해서 ‘얼씨구’, ‘들꽃이 될게요’까지 수록된 11곡 전부가 골고루 차트 상위권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고 있어. 한 곡만 반짝 뜨는 게 아니라 앨범 전체를 명반으로 만들어 버리는 임영웅의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준 거지.
이 정도면 전국 어머님들이 귀에 하루 종일 임영웅 목소리를 박제하고 스밍 돌리는 수준 아니냐? 영웅시대의 막강한 화력은 진짜 아무도 못 말릴 것 같아. 임영웅과 팬들이 함께 달리는 이 질주는 앞으로도 영원히 멈추지 않을 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