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이자 대만 배우였던 고 서희원이 남긴 1197억원짜리 유산 분배를 두고 지금 대만에서 아주 시끌시끌해. 서희원이 생전에 스마트폰 메모장에 유산 분배 계획을 남겨뒀는데, 이게 법적으로 아무 효력이 없다는 법조계 주장이 나왔거든. 메모장에는 보석과 명품 백은 딸에게 주고, 나머지는 남편 구준엽이랑 자녀들, 그리고 조카들까지 나눠 가지라고 적었대. 하지만 대만 법에선 손으로 직접 끝까지 쓰고 서명한 게 아니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메모는 얄짤없이 무효래.
결국 이 메모장이 나가리 되면서 법대로 재산을 나누게 생겼어. 오히려 법정 상속으로 가니까 구준엽이랑 자녀들이 각각 3분의 1씩 똑같이 유산을 가져가는 시나리오가 떴지.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서희원 친정엄마는 깜짝 놀라서 구준엽한테 상속 포기 각서에 사인하라고 압박했나 봐. 하지만 구준엽은 사인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는 중이야. 결국 다음 주에 구준엽 대리인이랑 자녀 측 변호사가 법원에서 만나서 첫 조정 재판을 시작한대. 폰 메모장에 남겼던 유언 하나 때문에 1000억 원대 유산 싸움이 아주 팽팽한 법정 드라마로 번져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