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유튜브에서 뼈 때리는 조언을 남겼는데, 이게 진짜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져와 봤어. 한 팬이 대기업 다니면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다가 담배도 안 피우는데 폐암 걸렸다고 슬픈 사연을 남겼거든. 여기에 이혜영이 극공감하면서 팩폭을 날렸지.
사람들이 흔히 폐암 걸렸다고 하면 바로 머릿속으로 ‘저 사람 골초였나?’ 하고 색안경부터 끼고 보잖아. 근데 이혜영 말로는 담배 안 피워도 폐암 걸리는 사람 수두룩하대. 술 많이 마셔야만 위암 걸리고, 변비 심해야 대장암 걸리는 거 아닌 것처럼 결국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거지. 아픈 사람 마음에 두 번 스크래치 내는 무개념 질문은 진짜 멈춰야 해.
실제로 통계를 보면 더 소름 돋아. 우리나라 폐암 환자 중에 30~40%는 평생 담배 구경도 안 해본 비흡연자고, 특히 여성 폐암 환자는 무려 88%가 비흡연자래. 간접흡연, 미세먼지, 라돈, 그리고 유전 같은 다양한 빌런들이 원인이라네. 이혜영 본인도 2021년에 폐암 초기로 수술받고 극복 중이라 더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혹시 주변에 아픈 사람 있으면 괜히 뇌피셜로 억까하지 말고 따뜻하게 위로부터 건네자. 그리고 우리도 스트레스 관리 잘하고 건강검진 제때 챙겨야 해. 건강이 최고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