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무려 190억 원인데 아직도 기부와 나눔을 멈추지 않는 진정한 기부 광인이 있어. 바로 배우 임채무 형님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두리랜드를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홍보대사까지 맡았다고 해. 진짜 이 형님의 인성은 우주를 뚫고 나갈 기세야.
두리랜드가 어떤 곳이냐 하면, 임채무 형님이 1989년에 사비 털어서 만든 양주 테마파크잖아. 오랫동안 무료로 개방하면서 어린이들의 대통령이자 천사로 불렸는데, 이게 운영하면서 쌓인 빚만 무려 190억 원이래. 매달 대출 이자만 8000만 원에 전기세가 3000만 원씩 나간다고 하니까 진짜 숨만 쉬어도 돈이 복사되는 게 아니라 마이너스로 복사되는 수준인 거지.
그런데 더 소름 돋는 건 뭔지 알아? 과거에 3년 넘게 일한 직원들한테 약속을 지키겠다고 18평짜리 아파트를 무려 26명에게 선물했었대. 심지어 아직도 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직원이 있을 정도라니까 이건 진짜 사장님계의 갓티어이자 유니콘 그 자체지.
이렇게 본인 통장은 마이너스 가도를 달리고 있으면서도 발달장애인 친구들도 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이번에 또 발 벗고 나선 거야. 진짜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사람들 천지인 세상에서 임채무 형님의 이런 찐사랑 행보는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돈은 못 벌어도 사람 마음은 꽉 채우는 킹채무 형님, 제발 적게 일하고 돈 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