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육휴 일주일 끊어 쓰기 도입되자마자 직장 동료들 표정 굳어지는 이유
올해 8월 20일부터 초딩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은 단기로 1~2주일짜리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된다고 해. 애가 갑자기 아프거나 학교가 쉬어서 긴급 돌봄이 필요할 때 연 1회 쓸 수 있는 꿀 같은 제도지. 기존에는 최소 한 달은 써야 육휴 급여가 나왔는데 이제는 일주일만 써도 돈이 나온다니 유부 직장인들은 완전 소리 질러 분위기야.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시궁창이라는 거. 회사 동료들은 벌써부터 뒷목을 잡고 있어. 단기 공백은 대체 인력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라 남은 사람들이 그 업무 똥을 다 치워야 하거든. 심지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거 완전 꼼수 연차 아니냐며 방학 때 쓰고 해외여행 런하는 거 아니냐는 날 선 눈초리까지 쏟아지는 중이야.

전문가 형들은 서류 증빙이 빡빡해서 먹튀는 어렵겠지만 진짜 문제는 남겨진 자들의 슬픔이래. 일주일 땜빵 때문에 남은 동료들 멘탈 털리는 걸 막으려면 일 분담한 사람한테도 고기 사 먹을 수 있는 보상이나 인센티브를 줘야 이 제도가 평화롭게 굴러갈 수 있대. 육아도 장비빨이고 회사 생활도 결국 보상빨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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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취지는 좋은데 악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가 문제네
DO •
휴가쓸때는 눈치라도 있어야 사회생활이 가능하다고 보여지고 남은 직원들의 업무과중으로 차등대우를 받더라도 할말은 없어야 됨. 아무리 본인휴가라고 막써도 된다지만 자유로움을 갖는대신에 그에따른 차별을 받더라도 받아들여야된다고 본다
95 •
교대근무자는 어쩌라고
KS •
육아휴직 아닌 다른용도로 썼을때 페널티도 있어야지
KI •
내 애는 맞벌이하며 죽어라 고생하며 전전긍긍 키워놨더니 남의 애 키우는 빈자리 내가 또 메꿔야하네?
MI •
다른용도로 쓸때 인사반영과 해고도 보장되어야한다
GM •
바쁠때 일주일 빠지는 김모씨..결산때 맞춰 일주일 육휴쓰는 최대리.. 1년후 기사거리
SS •
제도의 취지나 필요성은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비록 남의 아이라도 그 아이가 크는데 부모의 역할은 중요하고 육아에 사회가 같이 도와야 한다는 생각도 공감한다... 다만 본문에도 있지만 무조건 적인 동료의 배려만 바라는 정책이 문제다.. 업무는 어쨌든 돌아가야되고, 누군가가 그 업무를 대신 하는 것인데... 그에대한 보상까지 정책을 입안할때 같이 했어야 되는것인데... 왜 굳이 반쪽짜리 정책을 만들어서 좋은정책임에도 욕먹게 만드는지..
02 •
생리휴가처럼 될거같은데? 애들 금요일마다 아프겠군
DO •
다 악용한다고 보면됨 남은자들은 죽는거고
GU •
아프면 병원 간기록 제출하게하자
HB •
미친정부야 왜 다른직원들의 희생과 배려로 생색내냐. 저딴거 만들기전에 업무대신하는 사람한테 보상해줄 제도부터 만들어라
JY •
증빙 서류 제출을 의무화 하고, 악용시에는 중징계해라
SP •
생리휴가도 거짓으로 쓰는데 오죽하랴
NO •
미쳐 할 일은 많은데 남아있는 사람 몫이니... 이것또한 대책이 필요하다
QO •
일 잘하는사람이 퇴사하는 이유 1순위. 뺑끼안치고 내업무 묵묵히 하는데 옆사람 업무까지 알아야되는 현실
JU •
왜 무급이 아니고 유급인가 일안하면 급여도 안받아야지
ZO •
또 권리만 있고 책임이 없는 정책....
A7 •
육아휴직자 1주일치 월급을 대직자한테주면 환영할듯. 육아휴직자도 1주일쓰는건 1주일치 깍아라. 그정도는 감수하고 휴가쓰는거 아닌가?? 서로 이익과 불이익을 공평하게 나눠야 여행가겠다고 육아휴직가는사람이 없을것 아니냐??! 대직자도 그정도 이익이 있어야 힘들어도 참을만하지 않나?
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