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형님들이 출동도 별로 안 하면서 연봉 7500만 원이나 챙기는 개꿀 직업이라고 억까 시전한 네티즌이 등장해서 인터넷이 아주 후끈후끈해졌더라고. 참다못한 12년 차 소방관 아내분이 등판해서 사이다 팩폭을 날렸는데, 억울하면 니들도 시험 보고 들어와서 꿀 빨아보라고 일침을 놨어.
아내분 말에 따르면 소방관들이 불 안 날 때는 그냥 쉬는 게 아니라 벌집 제거에 뱀 잡기, 개 포획, 문 따기까지 온갖 동네 궂은일 다 처리하느라 하루 종일 동네북처럼 굴려 다닌대. 심지어 독거노인 분들 집 찾아가서 화재경보기까지 달아준다니 알지도 못하면서 방구석에서 입만 나불대지 말라며 강하게 후려쳤어.
네티즌들 반응도 당연히 소방관 편이지. 목숨 걸고 휴일 밤낮없이 고생하는데 7500만 원이 많냐며, 솔직히 더 줘야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야. 365일 내내 목숨이 저당 잡혀 있는 직업인데 이걸 급여로 건드리는 건 선을 한참 넘었다는 소리지.
실제로 소방관 형님들 10명 중 4명은 PTSD나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심리 질환 위험군에 속해 있다고 해. 남 구하느라 자기 정신과 몸뚱이까지 갈아 넣는 분들인데, 꿀 빤다고 후려치는 건 진짜 악마가 울고 갈 노릇이네. 우리 모두 일상 속 영웅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