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Ryujin이 최근 콘서트 중에 무대 위에서 갑자기 바지 안으로 손을 쓱 집어넣는 정체불명의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어.
알고 보니 그날 입었던 점프수트가 너무 타이트해서 아주 그냥 영혼까지 끌어올려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던 거지. 류진 본인 피셜로는 옷이 자기를 아주 반으로 갈라 죽이려고 해서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내렸대. 무대 위가 자기 방마냥 너무 편해서 생각 없이 슥 내렸는데, 나중에 영상으로 보니까 생각보다 손이 너무 깊숙이 들어가서 머쓱했다며 쿨하게 사과했더라고.
근데 이게 그냥 웃픈 해프닝으로 끝날 게 아니야. 의사들이 경고하길, 이렇게 몸을 사정없이 쪼여대는 옷은 건강에 치명적이래. Y존이 꽉 막히면 혈액순환이 안 돼서 다리가 붓는 건 기본이고, 심하면 피가 굳는 혈전까지 생긴대. 게다가 통풍이 1도 안 되니까 습도가 올라가서 세균들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결국 질염이나 방광염 같은 녀석들이 정모를 열게 된다는 거지.
소화불량에 역류성 식도염, 다리가 저릿해지는 이상감각지증까지 올 수 있다니 꽉 끼는 바지가 이렇게나 무서운 녀석이었어. 보정속옷이나 스키니진은 하루에 최대 4시간에서 6시간 넘게 입지 않는 게 상책이야. 집에 오면 뜨끈하게 족욕도 좀 해주고 스트레칭으로 다리 피로를 풀어줘야 살아남을 수 있어. 예뻐 보이는 것도 좋은데 일단 내 몸부터 챙기고 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