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인 간호사 둘이 1호선 송내역에서 어벤져스 결성하고 사람 살린 썰
경인국철 1호선 송내역 근처를 달리던 열차 안에서 갑자기 50대 형님이 쓰러지는 초응급 상황이 발생했어. 의식도 없고 숨도 안 쉬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순간이었지.

근데 여기서 진짜 만화 같은 타이밍으로 영웅들이 등판해. 마침 퇴근길이었는지 비번이던 강북삼성병원 오경민 간호사님이 이 광경을 목격한 거야. 곧바로 다른 승객들이랑 힘을 합쳐서 환자를 송내역 승강장으로 호다닥 옮겼어.

여기서 끝이 아님. 마침 승강장에서 지하철 기다리던 인하대병원 조예본 간호사님이 이 상황을 보고 바로 합류했어. 두 명의 현직 간호사 어벤져스가 크로스한 거지. 둘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심폐소생술(CPR)을 갈겼고, 역사 안에 있던 자동심장충격기(AED)까지 공수해서 하드캐리 응급처치를 시전했어.

비번날에도 직업병 레이더가 발동해서 사람을 살려버린 거지. 덕분에 쓰러졌던 형님은 기적적으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고, 무사히 119 구급대원들한테 인계돼서 병원으로 치료받으러 가셨대.

역시 전문가들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와 갓벽한 대처 능력은 리스펙트할 수밖에 없다. 역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은 우리 주변에 평범하게 숨어있는 법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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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천운이네. 간호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KW •
훌륭하심. 최고다.^^ 이게 뉴스다
21 •
천사 두 분이 고귀한 생명을 구했네요^^
88 •
간혹 이런 훈훈한 기사 볼 때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포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 간호사님들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네요. 두 분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감사합니다 ~^♡^ 두 분께 장래 좋은 일들만 있길 기원합니다
HA •
심장마비 왔는데 주변에 의료인이 있었다는건 살라는 운영
RB •
오랜만에 아름다운 얘기를 들으니 좋네요.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좋은 손길들이 많군요. 생명을 살린 두 간호사분들 최고입니다. 많이들 칭찬해 줬으면 좋겠어요 ^^
PL •
얼마전에도 간호사분께서 사람 구했다는 뉴스 본 기억이 있는데, 또 이렇게 훈훈한 소식이 있네요.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분들이신 듯.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YU •
포상하고 칭찬해줘라 대단합니다
MI •
두 분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운이지만 정말 그 순간 응급조치를 빠르게 해 주신 두 분 한 생명을 살리신 영웅입니다~~~~
WI •
멋져요 생명을고귀하게여기는두분 진정한의료인입니다 수고많이하셨읍니다
KJ •
얼굴도 이쁘고 성품도 좋네
BD •
이런 기사를 자주 접했으면 좋겠네요, 황정환 기자님, 고맙습니다
9B •
당신들이 천사입니다 감사합니다
PK •
두라마 주말연속극 등 너무 간호사를 허접하게 출연 시키는 게 큰 문제~ 간호사는 항상 업무 정신 직업 정신 투철하고 무장 되어 있으며 의료 범위도 임상 지식도 넓고 깊다~ 방송은 완전 허접 출연자를 카운터나 보는 것을 하고는 간호사라 호칭 말고 방송은 조무사라 똑바로 호칭 해서 간호사 평가 절하를 막는데 방송국이 앞장 서야 한다!!
VK •
의새카르텔 조직에서 박봉으로도 환자곁을 지키는 천사님들이십니다. 10년이상 환자곁을 지킨 천사간호사님들께 노인성지병과 백신주사 등을 관리를 할 수 있는 의사에 준하는 자격을 주어지기를~~
LI •
간호사가 워라벨이 좋아지고 더 대우받는 세상이 오길
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