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 가방에 유기해서 구속된 조재복 사건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이 법정에서 제기되었어. 검찰 주장에 따르면 조재복이 겨우 네 살이었을 때, 두 살짜리 여동생을 폭행해서 숨지게 한 과거가 있다는 거야. 검찰은 그의 아버지가 통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과거 여동생 변사 사건 기록을 확보했고, 그가 어릴 때부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며 여러 차례 범죄 전력이 있었다고 밝혔어.
법정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조재복은 자기가 여동생을 죽였다는 말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고 해. 재판부는 사실과 다르다면 서면으로 의견을 내라고 정리했어. 이 외에도 검찰은 조재복의 집에서 발견된 손잡이가 부러진 청소기를 증거로 제시했어. 장모를 폭행할 때 부러진 게 아니냐는 의혹인데, 조재복은 키우던 강아지를 훈육하다가 부러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야.
이 사건은 지난 3월 대구의 한 원룸에서 발생했는데, 조재복은 장모를 오랫동안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가방에 담아 강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어. 끔찍한 범죄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어. 다가오는 9월 결심 공판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