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한테 이혼 재산분할로 무려 9440억 원을 현금 입금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떨어졌지 뭐야. 지연 이자만 연 5%라 하루라도 늦게 주면 이자만 억 소리 나게 생겼어. 법원이 노 관장의 내조와 가사 기여도를 인정해 줘서 SK 주식까지 분할 대상에 싹 포함시킨 덕분이야.
사실 노 관장 측은 주가가 크게 올랐을 때 기준으로 계산해서 5조 원 가깝게 가져가려고 했거든. 근데 재판부가 2024년 항소심 끝날 때 주가인 16만 원 기준으로 딱 컷해버렸어. 대신 주가 오른 성과를 감안해서 재산 비율을 3대 1로 나눠가지라고 한 거지. 주식 경영권은 지켜줄 테니 현금으로 9440억 원만 쏴주라는 판결이야.
근데 이 소식이 끝이 아니라는 게 더 레전드지. 기존 김택진이나 이부진 이혼 때 나온 금액들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찍었는데, 오는 9월에 진짜 끝판왕이 대기 타고 있거든.
바로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 이혼 소송인데, 그쪽은 부인이 무려 4조 원을 요구하고 있어. 스마일게이트는 결혼하고 나서 같이 일군 회사라 기여도가 5대 5까지 인정될 가능성이 높거든. 조만간 9440억 원 기록도 바로 깨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다들 팝콘 끼고 구경하는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