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부터 오픈AI 샘 올트먼까지 내로라하는 글로벌 빅테크 대장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싹 다 모였다. 시가총액만 수조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거물들이 한국 대통령이랑 삼성, SK 회장들 만나겠다고 정장 쫙 차려입고 쪼르르 달려와 한자리에 앉은 거다.
알다시피 요즘 AI 모델들이 엄청 커지면서, 칩 성능보다 고성능 메모리 대역폭이 모자란 게 제일 심각한 병목 현상이 됐다. 삼성이랑 SK하이닉스가 만드는 HBM 반도체 없이는 젠슨 황도 슈퍼컴은커녕 손가락만 빠는 처지다. 그래서 젠슨 황은 25년 전 한국 PC방 덕분에 엔비디아가 크게 자랐다면서, 지금이 바로 한국의 황금 시기라고 최고 수준의 칭찬을 쏟아냈다.
심지어 얼마 전 다른 행사에서 서로 손잡기도 거부하고 쌩까던 오픈AI 샘 올트먼이랑 앤트로픽 다리오 아모데이 CEO까지 사이좋게 나란히 무대에 섰다. 평소 사사건건 각을 세우던 라이벌들도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없이는 AI 혁명 자체가 불가능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브로드컴이랑 마이크로소프트 수장들까지 합세해서 한국에 엄청나게 투자하겠다고 러브콜을 날렸다. 결국 세계 AI 시장을 주무르는 거물들이 K-반도체 님 제발 메모리 좀 많이 팔아달라고 조아리는 상황이 된 거다. 한국이 없으면 AI의 미래도 없다는 걸 세계 최고 빅테크들이 스스로 입증해 준 셈이라 국뽕이 절로 차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