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판의 절대존엄 임영웅이 다시 한번 왕좌를 되찾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서 발표한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해버렸다.
올해 6월 한 달 동안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를 무려 4억 2천만 건 넘게 긁어모아서 분석했다는데, 역시 팬덤 화력이 남다르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는 박지현, 3위는 이찬원이 랭크됐고, 김용빈, 박서진, 영탁, 손태진, 장한별, 정동원, 전유진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연구소 센터장 설명에 따르면 요즘 트로트 시장이 방송은 물론이고 공연이랑 디지털 콘텐츠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단다. 그 와중에 임영웅이 1위를 탈환한 건 탄탄한 콘크리트 팬층은 물론이고 대중적인 호감도까지 최고조라는 소리다.
이번 결과는 오프라인 수치 없이 오직 온라인 빅데이터로만 뽑아낸 거라는데, 이 정도 지표면 트로트계의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세부 데이터가 궁금하면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