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가 이번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서 작정하고 역대급 매운맛 퍼포먼스를 선보였어. 흰색 딱 붙는 점프수트 차림으로 등장해서 히트곡인 ‘밤양갱’이랑 ‘나쁜X’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완전 제대로 달궈놓았지. 비주얼부터 연출까지 폼 미쳤다는 반응이 절로 터져 나올 정도였어.
진짜 결정적인 순간은 무대 중반에 찾아왔어. 비비가 상의를 벗은 남성 댄서들 한가운데서 냅다 무릎을 꿇더니, 물에 젖은 점프수트 지퍼를 스르륵 내려서 안에 입은 비키니 상의를 기습적으로 공개해 버린 거야. 그 상태에서 댄서들 틈으로 마이크를 전달받는 파격적인 연출을 이어갔는데, 관객들 눈동자가 전부 커질 수밖에 없었지.
이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금 갑론을박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어. 호평하는 쪽에서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200퍼센트 딱 맞는 레전드 연출이다, 무대 장악력 실화냐면서 엄지를 척 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중이야. 페스티벌의 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주더라고.
반면에 다른 쪽에서는 아무리 시원한 여름 축제라지만 동작이 너무 노골적이고 선정적이라 민망했다는 지적도 꽤 세게 나오고 있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수위가 높았다는 반응도 만만치 않거든. 핫한 퍼포먼스 장인 비비의 연출 하나 때문에 온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는 분위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