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이가 위버스 라이브랑 인스타 릴스에서 영화 “호프” 4DX로 보고 진짜 꿀잼이었다고 간증을 남겼어. 추격전 나오는 부분에서 손에 주먹 꼭 쥐고 볼 정도로 생동감이랑 속도감이 미쳤다고 아주 칭찬을 아끼지 않았거든. 이 소식을 들은 나홍진 감독도 신나서 정국이 릴스를 자기 인스타에 바로 퍼가며 훈훈한 모먼트를 연출했지.
정국이의 이 강력 추천 한 마디에 덕후들 마음은 4DX 상영관으로 이미 직행 중이었어. 당장 예매창 켜고 정국이랑 같은 진동을 느끼면서 영화 볼 생각에 다들 엉덩이가 들썩들썩했단 말이지. 호프 영화 자체가 워낙 액션이랑 추격전이 짱짱해서 의자 덜컹거리는 4DX 특수효과랑 찰떡궁합이라는 후기가 자자했거든.
하지만 여기서 극적인 반전이 터져버렸지 뭐야. CGV가 29일부터 호프의 4DX 상영관을 싹 다 치워버리고, 새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한테 상영관을 올인해버린 거야. 4DX 상영관은 CGV가 독점 운영하는 곳이라 다른 영화관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더 커졌어.
결국 정국이랑 똑같이 4DX 의자에 몸을 맡기고 손에 땀을 쥐며 영화를 보려던 팬들의 꿈은 순식간에 물건너갔어. 정국의 영업 성공에 신나서 예매하려던 수많은 사람들은 아쉬운 눈물을 흘리며 스파이더맨 거미줄에 걸려버린 4DX 상영관을 가만히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된 셈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