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랑 사적인 교류가 있었다고 폭로한 A씨가 이번에는 카톡 멀티프로필이랑 통화 녹음 파일까지 싹 다 까발렸어. 황정민이 아내 눈치 보느라 멀티프로필로 몰래 소통을 이어갔고, 정작 본인이 내킬 때만 연락하는 비대칭 갑질 소통을 해왔다는 주장이야. 2년 동안 스토킹당했다는 황정민 측 주장은 사건의 맥락을 싹 잘라버린 억지 프레임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지.
실제로 공개된 통화 내역을 들어보면 황정민이 먼저 전화를 걸어서 지드래곤 나오는 예능 촬영 스케줄을 읊거나 가정주부 생활 편하다며 일상을 살갑게 공유하더라고. 심지어 A씨 멀티프로필에 올려둔 갑신일주와 을축일주 사주풀이를 감상하더니 사주 맨 마지막에 적힌 19금 성향 문구를 콕 집어 언급하면서 엄청 웃기다고 낄낄대기까지 했대. 스토커라면서 셀카 보내고 사주 썰까지 푸는 게 말이 되냐는 거지.
하지만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일방적인 헛소리라며 칼같이 선을 그었어. A씨는 지속적으로 배우를 괴롭혀온 스토커일 뿐이고, 이미 법원에서 접근금지 잠정조치에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까지 받은 상태라고 맞섰지. 반면에 A씨는 유죄가 확정된 게 아니라며 정식 재판을 신청하고 2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걸어서 진흙탕 싸움이 끝날 기미가 안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