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미국 시민권 얻으려고 원정출산 가는 사람들의 꿀통을 제대로 박살 내버렸어.
원래 트럼프는 미국 땅에서 태어나면 무조건 시민권 주는 제도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행정명령에 도장을 찍었거든? 그런데 6월 말에 미국 연방대법원이 “헌법 수정조항 14조에 걸리니까 그렇게는 못 한다”라고 딱 칼치기를 해버린 거지.
법원에서 컷 당하니까 트럼프는 그대로 꺾이지 않고 전략을 바로 바꿔버렸어. 이번엔 제도 자체를 건드리는 게 아니라 원정출산 목적으로 비자 받아서 미국 들어오는 행위 자체를 싹 다 막아버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거든. 수십만 명이 이 꼼수로 이득을 보고 있고, 특히 중국 부자들이 원정출산으로 미국 시민권 꿀 빠는 거에 트럼프가 엄청 긁혀있었던 모양이야.
이제부터는 미국에서 애 낳으려는 목적으로 입국하려다 걸리면 바로 입국 거부당하고, 옛날에 원정출산 브로커질이나 가담했던 사람들도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심지어 미국 내 외국 대사관 직원이 낳은 아기나 적성국 소속 인사가 낳은 애한테도 시민권 발급을 안 해주겠대. 플로리다에서는 “마이애미에서 애 낳으세요”라며 2000건 넘게 꿀 빨던 원정출산 업체가 하원 조사까지 받는 중이야.
트럼프 입장에서는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자기 지지층표 모으려고 성과 내는 거라는데, 과연 이번 패치로 원정출산 메타가 완전히 끝날지 아니면 법원에서 또 억까당할지 다들 숨 죽이고 직관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