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전세금 105억 원을 못 받아서 형사 고소까지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터졌어. 사건의 시작은 2024년 8월인데, 이승기가 용산 한남동 빌라에 전세로 들어가면서 자기 돈 32억 원에 은행 대출 73억 원을 끌어다 썼거든. 근데 알고 보니 이 집 주인이 당시 소속사 대표이자 최대 주주인 차가원 회장 부부였던 거야.
계약 만료일인 8월 6일까지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더니, 막상 당일 되니까 회장 남편이 부재중이라 불가능하다고 통보해 버렸어. 결국 73억 원 대출금을 홀로 떠안게 된 이승기는 일단 대출금 10퍼센트를 먼저 갚고 한 달 상환 유예를 요청한 상태야. 이승기 측은 고도의 전세 사기라며 이사 안 가고 버티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
더 스펙타클한 건 차 회장의 반응이야. 유튜버가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내가 입을 열면 이승기는 물론 주변 사람까지 다 죽는다”라면서 폭로전을 예고하더라고. 참지 않겠다느니 돈으로 해줬으면 해줬지 받은 게 없다느니 억울함을 주장했어. 참고로 이 회장님은 소속 연예인 IP 사업으로 242억 원 챙긴 혐의 등 300억 대 사기로 이미 구속 수사 중이라는 게 레전드야.
남의 돈 105억 원은 안 돌려주면서 폭로하겠다고 입 터는 적반하장 클라스에 기가 찰 지경이지. 엔터사 대표가 자기 아티스트 상대로 고액 전세 사기를 쳤다는 기상천외한 스토리라 다들 혀를 차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