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넘겠다고 브랜드 33개 무지성 확장하다 장렬하게 나락 간 놀부 근황
부대찌개랑 보쌈으로 길거리를 주름잡던 추억의 프랜차이즈 놀부가 결국 멸망전을 신청하고 법원으로 갔어. 1987년 조그만 보쌈집으로 시작해서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담당하더니, 창업 39년 만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된 거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냐면 백종원 타도하겠다고 브랜드를 무려 33개까지 무지성 확장한 게 치명타였어. 삼겹본능이니 공수간이니 사방팔방에 깃발을 꽂았는데, 정작 매장이 돌아가는 건 12개뿐이고 전체 가맹점 수는 2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나락을 가버렸거든. 효자 상품이었던 부대찌개랑 보쌈마저 가게 문을 줄줄이 닫아버린 상황이야.

2011년에 사모펀드가 1100억 넘게 주고 사들였을 때만 해도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손대는 신사업마다 족족 망하니까 결국 똥값에 매각당하고 말았어. 요즘 혼밥이랑 가성비가 대세인 외식 메타를 못 따라가고 냄비 끓이는 감성만 고집하다가 회전율까지 작살난 거지. 작년 영업손실만 80억이 넘게 찍히면서 기어코 법원에 살려달라고 손을 벌리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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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비싸고 맛없고 양적고. 주변에 더 낮은 가격에 더 맛있는데 넘쳐 나는데 거길 왜감
WI •
경기가 좋아야 돈도 돌고도는데 자영업자 소상공인 거의 망하기직전 돈이 있어야쓰지 주식에 돈이다몰려서 큰일이다 집팔고 대출받아 녀버러지인지 나버리지인지 개떡같은거 만들어 투기장이되는바람에 다들허거더이다
AH •
비싸 욕심이 제 무덤 팠네
TJ •
과유불급
PE •
말 그대로 놀부라ㅋㅈㅋ욕심 ㅈㄴ많잖ㅇㅏ 놀부가ㅋㅋ봐라 욕심 채우다가 나락으로......
WH •
부대찌개 엄청 좋와하는데 놀부는 안간지 5년은 넘은듯 한강에 통조림햄 하나 떠있는 느낌 햄사리를 넣지 않으면 쏘세지 목욕한 국물에 밥먹는 느낌
AN •
솔직히 부대찌게에 건더기가 너무도 없음. 다신 가고싶지않은 기억만 있었음
NE •
사진가가 대표를 하고있으니...전문경영인을 도입해도 살릴까말까인데
KS •
20년전 놀부 부대찌게 진짜 괜찮았었지... 몇년전 가본 놀부는 진심 놀부심보였음...콩도 없고 햄도 거의없고 물만부어주더라.. 이후에 발길을 뚝끊었다
KH •
요즘은 띵스가 차지했지
DA •
기자양반 니가 가서 직접 처먹어보셈 다신가고싶나
FK •
진짜 맛이없음..
ED •
놀부 창렬해서 안감. 원할매도 망해야함
PO •
땅스부대찌개 포장해서 끓여 먹는게 최고인듯
YD •
맛있기만 해도 안망하는데 맛없고 양도 적으면 누가 먹어??? 뭐 그걸 우리가 일일히 알려줘야돼???
EU •
이재명 국민 세금으로 솔직히 쿠폰 그렇게 살포했는데도 정작 자영업자들은 물가만 누르고 환율만 오르고 더 고생 중
BY •
"놀부의 현 김용위 대표의 독특한 이력도 조명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실 서기관을 거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가로 활동한 바 있다." ㅋㅋ 망하지 않는 게 기적이지, 바지 사장 로비스트로 앉혔나ㅉ
GO •
사모펀드. 이 4글자가 모든걸 설명해준다
KA •
인생이 이름처럼 갈때가 믾음.놀부 이름은 놀부처럼 가다 망하고 대장동 백현동 법카유용 대북송금등 추악한 범죄자 찢죄명도 이재 제명대로 못살거 같긴함.곧 사망할거같음
OK •
저렴한재료로 맛도없이 그래도 오래간듯하다 ㅋㅋ. 비싸기는 졸 비싸 참ㅡ
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