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로 타코 뒤집더니 월 순익 4천 찍어버린 15년 차 걸그룹 멤버
EXID 혜린이 서울 안국동에 타코 가게를 차렸는데 월매출이 무려 1억 4천만 원을 찍었다고 함. 재료비랑 월세, 인건비 다 빼고도 매달 통장에 꽂히는 순수익만 4000만 원 수준이라는데, 장사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폼 제대로 미쳤음.

데뷔 15년 차 베테랑 아이돌이 갑자기 요식업 생태계에 등판한 계기가 은근히 웃프다.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랑 무대가 싹 사라지니까 현타가 세게 왔었다고 함. 매일 오후 3~4시에나 눈뜨면서 “내가 지금 뭐 하고 살지” 하고 멍때리다가, 인생 리셋하려고 무작정 알바부터 뛰어든 거임. 밖에 나가서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 보니까 그동안 침대랑 물아일체로 지낸 시간이 너무 아까웠대.

처음엔 연예인이 식당에서 땀 흘리고 일하면 주변에서 안 좋게 볼까 봐 살짝 쫄기도 했음. 하지만 곧바로 “남 시선이 밥 먹여주냐” 마인드 탑재하고 뇌절 없이 타코판에 직진해 버림. 그렇다고 EXID 본업을 빤스런 친 건 절대 아니고, 노래랑 장사 둘 다 갓생 모드로 조지는 중임. 과거에 차트 위아래로 찢던 짬바 어디 안 가고 안국동 장사까지 접수해 버린 게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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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힘든시기에 덕분에 힘을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MN •
연예인은 결국 방송국, 제작사, 기업 등에서 불러줘야 쓰임새가 있는 건데 이미 그쪽에는 거대한 카르텔이 형성돼있어서 거기에 끼지 못하는 연예인들은 잠깐 얻은 유명세를 뒤로 하고 생업을 하러 나가야 하지. 그때 어설프게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들은 참 고민이 많을 것 같긴 함
BE •
응원해요. EXID가 방탄이나 블핑처럼 대단한 그룹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젊은 시절 남들이 못해본 경험하며 멋지게 보낸 곳. 그곳 추억은 추억대로 갖고, 앞으로의 일도 잘 하고, 또 가수로의 길도 이어간다면 멋진 인생이죠. 파이팅하세요~!
H3 •
멋지다. 남의 시선을 가장 많이 받는 연예인이 의식하지 말자 다짐한 것도, 자신의 적성을 뒤늦게 찾고자 하는 열정도, 그리고 결국 이뤄낸 제 2의 성취도 박수를 보냅니다
DL •
멋있다 짝짝짝 1억4천 매출이면 자영업 대성공이다
HO •
대단한 결정과용기다 연예인은 대중을 의식하고 살아야하는 직업이다 거기서 이런용기를 낸 당신께 박수를 보낸다
BA •
이런 젊은이가 많이 나타나길 기대해본다 ㆍ혜린. 아자 아자 파이팅
FR •
영업이익률이 30%? 타코가 무슨 반도체냐? 웃기고 있네
H9 •
그래서?
JU •
응원해
SE •
킹건히는 뭐할줄알지?
RF •
하루매출이 450만 ~ 500만원.. 하루내내 줄서야 되는건데.. 진짜?
LS •
sbs 달인에서 타코야끼로 연 5억매출도 있든디 ㅋㅋ 타코 얼마나 맛있어?
EV •
멋진데 진심?
YO •
응원해요~~
WE •
멋지다. 살아있음을 느낀다는거
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