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갈라치기 하려다가 BTS 한 마디에 쫄아서 긴급 고개 숙인 그래미 근황
미국 대표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가 얼마 전에 K팝이랑 아시아 음악을 묶어서 ‘아시안 팝’ 부문을 따로 신설했던 거 기억남?

인종차별급 갈라치기라는 소리가 나올 만했던 게, 언어랑 지역으로 선을 싹 그어서 따돌리는 듯한 모양새였거든. 이에 참다못한 BTS가 유유히 등장해서 올해 그래미에 곡 출품 안 한다며 핵사이다 보이콧을 때려버렸음. 음악을 언어나 지역으로 구분짓지 말고 음악 그 자체로 사랑해 달라는 품격 있는 팩폭과 함께 깔끔하게 손절을 선언한 거지.

BTS가 판을 갈아엎고 손절빔을 날리니까 불과 보름 만에 그래미 최고경영자 하비 메이슨 주니어가 황급히 긴급 성명을 냈더라고.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노력이 담긴 음악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 게 분명해졌다면서, 음악인 출신으로서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단호하고 신속하게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읍소함. 그동안 시상식계의 꼰대 끝판왕처럼 굴며 어깨에 힘 잔뜩 주고 있던 그래미가 쫄아서 급하게 스탠스를 바꾼 셈이야.

지금 레코딩 아카데미 관계자들은 하이브를 비롯해 K팝, J팝, C팝 등 아시아 주요 음악 레이블이랑 매니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폭풍 피드백을 수집하는 중이래. 100개가 넘는 기존 시상 부문까지 전체적으로 재검토하겠다며 아시안 팝 부문에 대한 자문 작업도 빡세게 돌리고 있다나 뭐라나. 빌보드도 내년 시상식부터 시상 부문이 이례적으로 싹 바뀔 수 있다고 전망하더라고. 역시 세계적인 톱티어 슈스 BTS의 묵직한 발언 한 방에 그래미도 결국 백기 들고 고개 숙일 수밖에 없었던 사이다 결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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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아무리 그래도 그래미에는 출품 안한다고 하세요
GO •
올해 그래미 폭망
SK •
백인 우월주의+중국자본
IF •
그래도 안믿는다 절대 바뀌지않는다 백년후라면 모를까 백인 우월주의ᆢ
BK •
조선 아낙네들이 아기 업고 고된 밭일 하면서 부르던, 이제는 잊혀져 가던 우리 노래 아리랑이, 21세기 북미와 유럽 대도시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파란눈의 아미들의 떼창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세계 최빈국이었던 코리아에서 온 일곱명의 청년들이 그래미 상은 개나 줘버리라고 외친다. "우리는 한국에서 태어났어. 걔넨 우릴 몰라" "우린 헬로라고 말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라고 말하지" 이들의 노래에 전세계 아미들이 열광한다. 그들은 BTS의 나라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말을 배우며 한국말로 노래한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BTS !!
PL •
아미가 몇명인데 그래미가 지들 맘대로 방탄소년단에게 무슨 짓을 하냐. 우리나라 팝그룹들 무시하지마라
SA •
응 안가
JS •
좌파만 없으면 나라 발전한다
DK •
저게 Asian으로 kpop을 중국cpop과 동급으로 엮으려는 그래미와 차이나머니의 협잡이었고 이를 간파한 방탄이 현명하게 대응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킴
YI •
C팝은 뭐지.. 창팝인가...?
B7 •
그래미 행사 당일 전국노래자랑에 함 나와주세요
IN •
근데 정작 이번 앨범은 우리나라에선 인기 예전같지 않은게 사실인데..
NE •
방탄말고 받을 그룹이 없긴해 저상은ㅋㅋㅋㅋ당연히 없애야지
79 •
명예백인 행사하는 숭미숭일 2직 틀른이들 단체로 오열할듯
TW •
축구 월드컵이나 올림픽 경기 때 우승해도 아시아부문 우승컵??? 그럼 아시아컵이지. 그래미 안하다. 그래미 안하니? 그래미 안하다팝상. 젊은이들이 대단하다
PI •
몇 년간 BTS 초청해서 인기는 뽑아먹고 상은 안 주다가, 더이상 그러기 힘드니 아시아팝 부문 만든 거잖아~ 본상 안 주고 귀퉁이 상 하나 던져주려는 느낌으로~. 아시아팝 부문 만들면 한국, 아시아 그룹 전부 보이콧해라
IB •
귀여워 해줬더니 수염 잡는 소리 하고 있는 소한민국 지금의 한국은 미국안보 협력 때문이다 무조건 미국에 협조 하라
PY •
이제 내려와라 아저씨들아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