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나와서 갓생 살았더니 모범생 코스프레 접고 미국 손 물어버린 썰
1970년대 LA에서 태어난 한국계 이민 2세 언니의 매콤한 미국 사회 적응기를 담은 회고록 책 이야기야. 어릴 때부터 부모님한테 백인들 절반이라도 따라가려면 두 배는 공부하고 두 배는 더 뛰어라라는 잔소리를 주구장창 들으면서 자랐대. 그 말을 그대로 실천해서 피땀눈물 흘린 끝에 프린스턴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원까지 패스한 뒤 영문학과 교수가 됐거든. 이 정도면 명실상부 공부의 신으로 인정받고 인생 승리한 줄 알았지.

하지만 현실은 전혀 쿨하지 못했어. 아무리 최고 학벌에 스펙을 빵빵하게 쌓아도 백인성이라는 굳건한 벽을 넘기는 쉽지 않았거든. 솔직히 백인 주류 사회에 어떻게든 비벼보려고 옷차림부터 말투까지 싹 바꾸고, 그 사람들의 특권 의식까지 억지로 흡수하려고 몸부림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더라고. 백인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들과 똑같은 인간 대접을 받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야.

그러다 아프리카계 미국 문학을 깊게 공부하면서 이 억울하고 묘한 인종 질서의 판데기를 비로소 완벽히 이해하게 됐어. 드디어 억압에 맞서 싸울 무기와 언어를 찾은 거지. 착한 말만 듣는 모범적 소수자 코스프레는 이제 완전히 내려놓고, 자신을 키워준 미국 사회라는 주인의 손을 덥석 물어버리겠다고 사이다 선언을 날려버려. 사회적 편견에 맞서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갓생 교수님의 서사라 읽어볼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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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인종차별은 양반이다. 인종차별보다 더 비 용 신같은 건 유색인종들간 차별이다. 소중국인이 오만가지 이유를 들어 같은 소중국인을 차별, 멸시하거나 지들보다 못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동남아 국가를 그지집단으로 차별하는게 훨씬 더 나쁘다
PI •
범죄자 리죄명의 재판 재개갸 시급하다
MA •
차별이라면 k. 차별...도 없지않음. 우린 뭐 차별에선. 갑 오브. 갑질 안하남?
MI •
백인이 아닌데 어떻게 백인 대접을 받나ㅋ 내 미국서 오래 살면서 느낀점은 미국이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적고 인종차별을 최소화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계속 뉴스화 되는것임. 유럽 아시아가 인종차별 훨씬 심하고 뉴스화도 안된다
AL •
인종주의의 본질은 특권 시스템에 속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나 노력에 따른 결과가 아닌 인종이란 잣대로 다른 인종에 속한 인간들을 도매급으로 묶어 평가하고 폄하하고 적대시한다는 것이다. 그럼 흑인이나 한국인이 속한 동양인은 인종주의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 오히려 백인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을 것 같은데?
PH •
미국은 자신을 키워준 손을 물어도 하버드 대 교수하고 책도 츨판한다. 우리는 같은 민족이라도 트집잡아 아작을 내고 생매장하는 민족주의 나라다. 이씨조선 500년 동족끼리 9족을 멸하며 사생결단 당파싸움으로 지새다 동족끼리 전쟁해 백만명을 죽인 나라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다 같은 민족끼리 잘 살테니 미국은 나가라는 민족주의 나라다
BU •
실제가서 경험해봐야지 저런 단점만 쓴 책만 보고 판단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인종차별국이라면 아시아계 이민자가 좋응대학 나와 영문학 교수가 절대 될수 없었겠지
DO •
황인종에 대한 인종 차별이 가장 심한 대륙이 노예 공급 대륙 아프리카고 또 이스라엘에 핍팍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이다...짐승 집단도 자신과 다르면 대응한다...백인만 그렇겠나...백인도 영국계 아일랜드계 이태리계 동유럽계 러시아계로 나뉘어진다...철학 요가의 나라 인도도 카스트 계급에 따라 피부 밝기가 출생으로 확인된다...제3세계의 벗 중공은 안그럴거 같나? 푸동 공항 입국이 흑인들은 타인종 보다 훨씬 험난하다... 이게 단순히 미국의 문제인가..
AR •
진보적인 한국으로 들어오던가 ㅋㅋㅋㅋㅋㅋ 에휴 해외가서 진보 호소인 미국 물 먹은 유학파 10선비 교수넘들 연구원들 진짜 호구들임
PS •
배부른소리 하고있다.. 미국은 그렇게 막돼먹은 나라가 아니다 유럽이나 중국가서 그딴소리 해라 얼마나 대접받아야 만족하겠나? 중국이 한국무시하는것만 하겠나...
PA •
그레게 asian이 미국에서 산다는거 자체가..정상적이긴.힘들단 말이야..미국은 유럽계 백인국가지...영어 문화권..그렇게 정해진거야...중국에서 한국인이 살아도,일본인이 한국에 살아도 다 마찬가지야..억울하면 다시 귀화하든지.
TR •
자기민족 자기니라에서 살면 해결됨. 이민은 그때부터 죽을때까지 차별과 함께하는것. 이것은 불변
UB •
하버드 교수니 똑똑하긴 할텐데 인지부조화는 좀 있으신 듯. 하버드 교수로서의 대접만 받아도 잘 살텐데 타고난 피부색을 초월하는 대접까지 해달라는 건 자기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있는 모순 같습니다
AC •
하버드대 교수라면... 일반 백인들과 비교할 수 없는 특권층임. 미국은 백인들도 계층이 있어서 "레드넥", "화이트 트레쉬" 같은 계층은 흑인보다 경멸 받을 때도 있음. 저 검은 머리 외국인 여자가 분노하는 건 백인보다 못한 차별이 아니라... 백인 최상류층 보다 못한 대접에 분노하는 거임. "니들이 감히 나한테?" 이러는 거임
IL •
백인사회에서 황인종으로 하바드 교수 됐으면 백인들보다 더 대접받은거 아닌가? 우리나에서 베트남사람이 서울대교수 될수있나?
NE •
범죄자가 재판받던 도중에 대통령 되는 나라가 전세계에 어디에 있을까? 후진국에서 조차 불가능한 일이..
GR •
이진숙의원님과 국민의힘을 적극 지지합니다.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고 수호해야 합니다.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다 끝났다고 해서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것이면 그게 바로 공산국가 입니다. 예를 들어 일제시대가 조선을 근대화 시켜주었고 국민들이 굶어죽지 않게 해주었으며 친일이 곧 애국이고 애민이란걸 알린다고 해서 억압하고 탄압해서 되겠습니까?
YO •
이 세상에 차별은 어디나 존재한다. 인종차별은 더더구나 흔하디 흔한 현상이다. 미국은 이 세상에서 인종차별이 그나마 가장 적은 곳이다. 저 불평하는 한국계 하버드대 영문과 교수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한국에서 자란 백인이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될 수 있었을까. 유럽이 인권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아시안 아프카계 인도계 중국계 베트남계 등이 미국만큼 자리잡고 성공할 수 있을까. 러시아는 인도는 중국은 일본은 그 어떤 나라가 미국만큼 개방적일 수 있는 거냐. 한국은 미국보다 인종차별이 덜할까. 누구도 그렇게 생각 안 할 거다
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