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인 20살 김소영한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어. 30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이랑 보호관찰도 함께 요청했지.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물이 든 음료를 남성 3명한테 건네서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 불명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기소됐어. 게다가 다른 남성 3명한테도 비슷한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까지 추가된 상황이야.
검찰은 수사를 받는 도중에도 계속 범행을 저질렀고, 자기에게 호감을 보인 이성의 생명을 빼앗았다는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어. 범행 후에도 거짓말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을 사형 구형 이유로 밝혔지. 하지만 김씨는 과거 피해 기억 때문에 몸을 만지지 못하게 약물을 건넸을 뿐이라며 끝까지 살인 고의성을 부인했어. 구치소에 들어오고 나서야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선처를 구하기도 했어.
피해자 유족과 대리인 측은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마라며 법정 최고형 선고를 요구하며 분통을 터뜨렸어. 존재하지도 않는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며 2차 가해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조했지. 재판부는 도주 우려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재발부했고, 1심 선고는 오는 27일 오후에 내려질 예정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