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기강 잡으려고 영웅이 형이 또 엄청난 걸 가져왔다. 오는 9월 8일 오후 6시에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을 기습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티저 영상이 하나 올라왔는데 콘셉트가 조선시대 감성 그 자체다. 전통 의상 입고 각시탈 쓴 사람들에 장구 치고 국악 장단 쪼개면서 “대한의 잔치”라는 전설 타령 내레이션까지 나오는데 웅장함이 폼 미쳤다.
앨범 발매 직전인 9월 4일부터 6일까지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IM HERO - THE STADIUM 2” 콘서트까지 열린다. 2016년 “미워요”로 데뷔해서 미스터트롯 1등 찍고, 정규 2집에서는 팝에 국악 흥을 섞은 “ULSSIGU”(얼씨구)로 장르를 뚫어버리더니, 이번엔 아예 작정하고 전통 국악 콘셉트로 판을 찌개 끓이듯 끓여버릴 모양이다.
이미 지난 7월에 멜론 누적 스트리밍 142억 회를 돌파했고, 이번 9월 콘서트 지나면 단독 공연 누적 관객 100만 명이라는 미친 기록까지 찍는다고 한다. 트로트부터 국악 팝까지 다 말아주는 가요계 신이라 불릴 만하다. 이번 10주년 앨범 나오면 차트 싹 쓸어담을 것 같으니 다들 마음의 준비 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