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0억 버는 여에스더 누님이 역대급 혜자 복지를 선보여서 화제더라고. 10년 넘게 집안일 도와주신 이모님이 계시는데, 여에스더가 아주머니를 거의 모시고 살다시피 하면서 심지어 바로 옆동네 강남에 아파트를 턱 사줬대. 남편인 홍혜걸한테는 “당신보다 이모님이 더 중요해”라는 명언까지 남겼다고 하니까 말 다 했지. 진짜 이모님은 가문의 은인급 대우를 받는 중이야.
이 대단한 소식을 홍혜걸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아주 신나게 썰을 풀었어. 하하가 듣다가 “혹시 그 집이 강남인가요?” 하고 물어봤는데, 홍혜걸이 쿨하게 “맞다”고 답해서 방송에 있던 사람들 전부 입을 떡 벌렸지 뭐야. 10년 동안 가정을 완벽하게 돌봐준 값진 노고라지만 강남 집이라니 상상도 못 할 역대급 선물이지.
근데 정작 제일 신난 건 남편 홍혜걸이야. 장항준 감독이나 이상순, 도경완처럼 ‘아내 잘 만나서 인생 역전한 남편’ 카테고리가 있잖아. 근데 홍혜걸은 자기가 그 분야 압도적 1위라고 자부했어. 왜냐하면 다른 남편들은 영화라도 만들고 카페라도 차리고 방송도 하는데, 자기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하거든.
서울대 의대 선후배로 만나서 연매출 3000억 부자 마누라 덕에 평생 베짱이 라이프 즐기는 홍혜걸도 부럽고, 10년 일하고 강남 아파트 선물 받은 이모님도 진정한 승리자다. 당장 가사도우미 자격증 알아보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