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가슴 재수술 상담받고 왔다고 SNS에 소식을 전했다가 뜻밖의 훈수 폭격을 맞았어. 원래 빈약한 체구에 비해 가슴 사이즈가 커 보여서 좀 줄이고, 새가슴도 보완하려고 성형외과 찾아가서 상담받은 영상을 올렸거든. 근데 이걸 본 한 네티즌이 뜬금없이 댓글로 시비를 건 거지. 양육비 모자라다더니 성형 수술할 돈은 대체 어디서 났냐면서 대놓고 비꼬았던 거야.
사실 유깻잎이 얼마 전 방송에서 양육비 충당하려고 카페 알바하는 근황을 밝힌 적은 있거든. 한때 잘나갈 때는 월 수입이 7천만 원까지 찍기도 했지만, 수입이 늘 고정적일 순 없으니까 더 열심히 살려고 일터로 나간 거였지. 그런데 이걸 가지고 네티즌이 수술비 출처까지 들먹이며 참견을 한 거야.
결국 유깻잎도 억울함과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고 제대로 팩트 폭격을 날렸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양육비 차곡차곡 지급하고 재수술까지 하겠다는데, 일면식도 없는 타인한테 왜 이런 부정적인 소리를 들어야 하냐며 발끈했지. 게다가 방송 발언도 잘못 알려졌다면서, 양육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고정 수익이 필요해서 일한 거라고 딱 잘라 말했어.
평소에는 내가 올리는 일상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꼭 이럴 때만 득달같이 달려와서 꼬투리 잡는다며, 일일이 웃어주는 것도 지친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더라고. 남이 내 돈 내 산으로 수술을 하든 말든 방구석에서 감시하는 오지랖퍼들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을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