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으로 클래스 입증한 배우 양준모랑 걸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어. 근데 소식 패키지가 완전 종합선물세트 수준이라 눈길을 끌고 있어. 양준모는 지난 2023년에 이미 전처와 상의 끝에 결혼생활을 정리했었대. 마음고생 하던 시기에 옆에서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다시 웃게 해준 양지원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가정을 꾸리기로 결심한 거지.
근데 여기서 진정한 꿀잼 반전이 하나 더 숨어있었어. 원래는 내년 초에 느긋하게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거든? 그런데 고맙게도 예고 없이 새 생명이 짠하고 찾아오는 바람에 제대로 속도위반을 해버린 거야. 내년에 마흔의 나이로 엄마가 되는 양지원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면서 식을 좀 더 일찍 올리기로 결정했대.
참고로 양준모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지킬앤하이드 같은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원톱 뮤지컬 스타고, 양지원도 걸그룹 유니티까지 거치며 연기자로 알차게 커리어를 쌓아왔잖아. 지난 아픔은 훌훌 털어내고 재혼과 임신이라는 인생 2막을 맞이했으니, 새로 탄생할 아가랑 같이 콩볶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응원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