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민기랑 전 연인 사이에서 일어난 폭로전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전 연인인 A씨가 홍민기로부터 교제 폭력을 당하고 낙태까지 종용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진료 기록을 증거로 제시했거든. 반면에 홍민기 소속사인 페이블컴퍼니 측은 과거에 연애했던 건 맞지만 교제 폭력이나 낙태 종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어. 오히려 결별 후에 A씨가 집에 찾아와서 소란을 피웠다며 스토킹과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야.
그런데 최근 A씨가 수면제 등 약물을 과다 복용해서 응급실로 실려가는 일까지 발생했어. A씨의 친오빠가 SNS에 글을 올렸는데, 동생이 그동안의 억울함과 충격 때문에 23일 새벽에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했고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25일 새벽에 겨우 의식을 찾았다고 전했어. 현재는 소통이 가능한 수준까지 회복되었지만 정신적 충격이 심해서 여전히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래.
그리고 A씨 측은 홍민기 자택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뒤 경찰 지구대에서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선을 그었어. A씨 쪽도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진실 공방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여. 부디 더 이상의 비극 없이 진실이 잘 밝혀졌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