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내버스인 줄 알고 내렸다가 다시 탄 박수홍 사연
괌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역대급 식은땀 흘리는 사건이 터졌지 뭐야. 개그맨 박수홍 가족이 괌행 대한항공 탑승권을 끊고 비행기에 올랐는데, 22개월 된 귀여운 딸내미가 비행기 안에서 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엉엉 울어버린 거지. 초보 아빠 박수홍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자기 발로 비행기에서 내리겠다고 항공사에 요청을 해버렸어.

근데 다들 알다시피 비행기가 시내버스도 아니고 탑승 후에 마음대로 내릴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 항공보안법상 승객 한 명이 내린다고 하면 보안 위험 때문에 짐을 다 뺐다가 다시 실어야 하고 수색 절차도 엄청 까다롭거든.

결국 대한항공 직원들은 매뉴얼대로 박수홍 짐을 비행기에서 내리는 작업을 부랴부랴 진행하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애 울음이 뚝 그치니까 박수홍이 다시 비행기에 타겠다고 말을 싹 바꾼 거야. 결국 이 사단 때문에 비행기 출발이 1시간가량이나 지연되고 말았어.

소중한 여행 시간을 1시간이나 빼앗긴 탑승객들은 황당할 수밖에 없었지. 민원이 이어지자 박수홍은 결국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똬악 올렸어. 항공 관련 보안 절차를 너무 몰라서 일어난 제 무지함 때문이라며, 승객분들과 항공사 직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더라고.

육아하다 보면 멘붕 오는 순간이야 백번 이해하지만, 다음부터는 비행기에서 내리는 버튼은 없는 걸로 생각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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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수홍씨도 어린아기 좀 그만 힘들게 하시고 자중하셔야 할 시간이 되신듯 갈수록 비호감!
JI •
이자도 지가 뭐나 되는줄아나보네ᆢ정말 꼴에 값을떠네ᆢㆍ
74 •
피해자 코스프레하더니 이제 갑질이네
YU •
3세 미만은 가급적 국내로 가라..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민폐다
JH •
애가 우는건 어쩔수없다고 하는것들이 있던데, 그건 니애니까 이해하는거고. 남들 입장에선 진짜 그만한 소음은 없다. 나도 애 키울때 식당에서 울면 무조건 들고 밖으로 뛰어나가서 진정시키고 들어왔다... 애가 우는걸 어떻게 하냐는 개소리는 그만!!! 어딜가나 우는 애 데리고 식당 가는거 아니다~ 니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려고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것도 죄악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애가 안우는 시기가 온다. 그때 하고싶은거 하고다녀라~
YI •
자기 애는 본인만 예쁩니다...제발... 다들 자중좀 했으면
FE •
박수홍 부부가 곧 이휘재 부부 넘어서겠구나~
YI •
와 1시간 연착.. 누군가는 한 계약당 수억에서 수십억 거래하는 사업가일텐데 손해배상해주시나요?
MU •
1시간 ?그동안 수화물 내렸다 실었다 하신분들 완전 멘붕이고 승객들 어처구니없고 어떻게 내렸다가 다시 탈 생각을 허나.....어의가 없네
MI •
손해배상 청구해라 ㆍ자기자식 예뻐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오버하더라ㆍ아이를 마치 여왕이라도된듯 ㆍ 일반 시민이 뱅기에서 그짓을 했어도 대한항공은 기다려줬을까? 박수홍이나 대한항공이나 수준이 똑같다ㆍ돈에환장한 ㆍ
BO •
예전에 이휘재 꼴이네.딱 꼴불견.그만.들어가라 애는 니만 낳고 니만키우냐
PM •
이래도저래도 허락해준 대한항공도 미친.
HK •
연예인특혜개 아니라면 일반인도 저렇게 해주시나요???????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애가 울어서 비행기를 지연시킨다는게 상식선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QW •
방송에서 이사람 그만보고싶다
JK •
늦게 낳았다고 너무 오냐오냐 하나보네.. 결혼후 좀 적당히 나왔음 좋겠어요 와이프가 좀...생각이 짧은듯...
R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