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참사 시신에서 귀걸이 훔치다 붙잡힌 네팔 남성들
네팔과 중국 국경 지대인 히말라야 산악 지역에서 가슴 아픈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어. 티베트 지역 빙하가 무너지면서 시작된 산사태와 급류가 나라야니강 하류까지 집어삼켜 대대적인 피해를 안겼지. 현재 네팔과 중국 양국에서 사망자만 390여 명에 달하고, 실종자 수도 1,460여 명을 넘어서는 대참사가 벌어진 상황이야. 게다가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투입되었던 우리 한국인 근로자 9명도 실종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어.

그런데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정말 차마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충격적인 비극이 또 일어났어. 물에 떠내려온 희생자 시신에서 금귀걸이를 훔치던 남성 2명의 영상이 포착된 거야. 이들은 긴 나무 막대기 두 개로 물 위에 떠 있는 시신의 목 부분을 고정하더니, 머리채를 잡아당겨 금귀걸이를 강제로 빼냈어. 당시 주변에 모인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이를 말리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지.

이 참혹한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자 전 세계적인 비판과 공분이 거세게 일어났어. 파장이 커지자 네팔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귀걸이를 훔친 남성 2명을 절도 혐의로 체포한 상태야. 대규모 재난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는커녕 인간성의 최소한도 저버린 몰상식한 범죄 행위에 모두가 깊은 탄식을 내뱉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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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사람이냐
DL •
네팔 좌불어 공산당 인민들.
GO •
벌받는다 이것들아
DO •
우린 얼마전 경찰이 저 짓 했다가 걸렸었잖어
JS •
천벌 받을것들.
BO •
망자귀신에 씌여라
SR •
우리나라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일어났을때 똑같이 했음
DE •
챙길건 챙겨야지ㅇㅇ
RK •
어째 이리 동서양 막론하고 똑같니.,..날것 그대로네
SH •
인간은 다 똑같네
KB •
인두껍 쓴 악마도 통탄할 수준이네
NI •
인간의 탈을 쓴 악마네
O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