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청년이랑 아기들한테 예산을 아주 쏟아붓기로 작정한 모양이야. 청년 관련 예산을 작년보다 무려 53.5%나 늘려서 43조 원 넘게 투입한다는데, 혜택을 싹 긁어모으면 18세까지 최대 1억 4천만 원, 34세까지는 1억 9천만 원 넘게 지원받을 수 있대. 진짜 응애 세대들 통장 빵빵해지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느낌이지.
일단 아기가 세상에 나오자마자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의 아이맞이지원금을 통장에 꽂아주고, 0세에서 1세까지는 아동기본수당으로 월 최대 60만 원까지 준다고 해. 거기에 부모랑 정부가 같이 돈을 적립하는 우리아이자립펀드까지 들어간다니 그야말로 국가가 키워주는 갓생 루트 완성이야. 게다가 결혼할 때도 혼인지원금 100만 원을 쓱 챙겨준대.
좀 더 큰 청년들도 서운할 이유가 없어.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원에 청년미래적금 소득 요건도 싹 풀어버려서 누구나 가입 가능해졌거든. 군 복무 중인 군인들도 월 55만 원 적금 넣으면 정부가 100% 매칭해서 그대로 얹어준대. 게다가 생애 첫 국민연금 보험료 1개월분도 국가가 쿨하게 대신 내준다고 해.
거기다 19세부터 34세까지 문화패스 혜택도 넓히고 청년 대상 보편형 공공임대주택도 50% 이상 우선 공급한다니까, 이건 뭐 통장 든든해지고 삶의 질까지 챙기는 혜택 종합선물세트 수준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