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다시 보자는 말에 선생님 머리채 잡은 초5 근황
청주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초등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불상사가 터졌어. 사건 당일 오전 8시 40분쯤, 5학년 A양이 교단 앞에 서 있던 담임 교사 B씨에게 다가가서 다짜고짜 발로 걷어차며 폭행을 시작했지.

교사가 제지하려고 손을 잡으니까 A양은 교사를 교실 뒤쪽까지 끌고 가서 주먹으로 머리와 얼굴을 때리고 발길질을 이어갔어. 심지어 교사의 머리채까지 잡아서 거세게 잡아당기기까지 했어. 알고 보니 이 학생은 평소에도 정서 불안 증세가 있어서 다른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에게도 욕설을 퍼붓고 과격하게 행동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지.

이번 사건의 발단은 황당하게도 시험지 때문이었어. 사건 전날 나눠준 시험지가 구겨지거나 더럽다면서 교사에게 욕을 퍼부었는데, 다음 날 교사가 시험을 다시 치르자고 안내하니까 이에 분노해서 폭력을 행사한 거야. 소란을 보고 말리러 달려온 교감 선생님과 또 다른 교사에게까지 욕설을 하고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고 해.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교사는 결국 조퇴하고 병원 치료를 받으러 갔어. 교육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가해 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고 출석 정지 등 긴급 처분을 내렸지. 그리고 피해 교원의 보호는 물론이고, 당시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을 학급 학생들을 위해 심리 상담 체계도 가동하기로 결정했어. 교권 침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을 실감하게 만드는 씁쓸한 소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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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KK •
퇴학, 그리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촉법이 아동청소년을 망친다
YC •
저런 애들은 학교 전에 정신과 치료가 우선 아닌가?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학교에 보내는 건 오히려 학대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같이 학대를 받는 상황이 되는 거다!!!
VI •
이런건 그냥 놔둔다는 거 자체가 이상한 교육아닌가??
CH •
정신이 아픈 아이가 한 행동으로 일반화해서는 안되지만 교권이 추락한건 현실이다.. 손써야됨
SS •
저런 애는 학교가 아니라 병원으로 가야지. 같은반 애들은 무슨 죄냐..매일 저 꼴을 봐야 하니..
SS •
수천년간 전세계가 때려가르친 이유는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역사 앞에 오만한 자들이 교육을 망친다
HO •
교사나 공무원에게 폭력을 휘둘러도 죄를 묻지 않는 사회. 하지만 교사와 공무원은 민원인이나 학생에게 폭력을 하면 안되는 사회. 법은 엉망이고 사회는 갈수록 비정상적으로 흘러갈 것 같다
MY •
학생인권조례를 없애라. 체벌을 못하니 저 지경이 되는 거다
HW •
전교조가 원하는 학교 모습이네 학생인권만 인권인 학교
WO •
체벌권을 부활해야 한다
BA •
ㅎㅎ!~ 안타까운 일이나... 정신과 집중치료 및 특수교육을 받아야 될 아이가 일반 학교에 다니고 있으니``` 모르긴 해도(정신적 문제 또는 인성 문제) 부모가 문제가 아닐까 싶다~ / 정황상 일상적인 성향 표출로 보이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을까 싶네?!~ / 저런 아이들은 일반적인 교사가 다루기 불가능(업무 한계, 체력, 시간, 의학적 전문 지식 등)하다고 본다~~ / 세상 참! 많이 변해가는구나!!~~
CJ •
아픈애를 정상교실에 넣어두니 그러지;; 아픈애들 따로 케어 시켜라!
OH •
퇴학 시키고 집에서 부모가 교육해라
SA •
A양은 정서 불안을 겪고 있는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평소에도 다수의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욕설과 과격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서불안 어린이들이면 교사와 학생들을 늘 폭행하고 욕설해도 되는가????? 정서불안이 아니라...... 가정의 부모들을 그대로 닮은 판박이 기질을 정서불안으로 핑계대는 것임.... 어릴때부터 부모의 행동을 학습한 어린이의 표출된 행동일 뿐 ..... 정서불안은 개뿔
YS •
선생님 업무가 정신질환 환아 간호 관리 교육까지 포함이야???? 전문가 부모도 못하는걸 교사한테 던져놓고 아몰랑???? 이런일은 무조건 생길 수밖에 없는 학습권 인권타령하는 전교조 교육청이 제일 문제임
TY •
용혜인처럼 훌륭한 인재가 될상이네
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