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박재홍 아나운서가 밤 10시에 교대 운동장 트랙에서 열심히 뛰며 갓생 살려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해. 가족들이 지체 없이 119 신고해서 한 시간 만에 응급실로 갔는데 MRI 찍어보니 무려 뇌경색 진단을 받은 거 있지. 천만다행으로 의료진의 어마무시한 정성 덕분에 언어 능력이랑 기억력은 100% 폼 되찾았고, 지금은 운동 기능 올리려고 열혈 재활 모드 가동 중이래.
이 기회에 뇌졸중 신호도 똑똑히 기억해둬야 해.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 풀리고 혀 꼬여서 어눌한 소리 나오거나, 눈앞이 멀쩡하지 않고 핑글핑글 돌면 뇌에서 보내는 긴급 SOS 신호임. 이때 괜히 할머니 민간요법 떠올리면서 손가락 바늘로 따거나 팔다리 쪼물딱거리고 물 먹이다가는 골든타임 날려먹고 진짜 골로 가는 수가 있어.
라디오 프로그램 잠시 비우는 동안 요상한 찌라시 억측 돌아다닐까 봐 직접 쿨하게 SNS로 근황 공개했다는데, 뇌경색은 시간 싸움이 핵심이야. 징후 보이면 버티지 말고 그 즉시 119에 전속력 쏴야 해. 건강 챙기면서 안전 운동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