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진짜 심각한 교권 침해 사건이 일어났어. 5학년 여학생이 수업 중에 담임 선생님한테 갑자기 달려들어서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얼굴이랑 머리를 때리는 폭행을 저지른 거야. 선생님 머리채까지 잡고 교실 뒤쪽으로 끌고 가기까지 했대.
알고 보니까 이 학생은 전날에도 시험지가 더럽다면서 선생님한테 욕을 쏟아부었거든. 사건 당일 아침에 선생님이 시험 다시 보자고 안내하니까 참지 못하고 폭력을 행사한 거지. 말리러 온 교감 선생님이랑 다른 선생님들한테도 욕설하고 주먹을 휘둘렀다고 해. 결국 피해 선생님은 너무 다쳐서 조퇴하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어.
더 답답한 건 이 학생이 평소 정서 불안이랑 양극성 장애가 있어서 약을 복용 중이었거든. 그런데 얼마 전에 부모가 임의로 약 투약을 중단해 버렸다는 거야. 학교에서 학부모한테 약 꼭 먹이고 아이 행동 좀 지도해 달라고 요청까지 했었는데 결국 이런 일이 발생했네.
교육당국은 일단 가해 학생을 즉시 분리 조치하고 출석 정지를 내렸어. 그리고 피해 선생님 보호랑 같은 반 아이들 심리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지. 교권 추락 문제도 심각한데 약물 치료 중단까지 겹치면서 교실 안전이 위협받는 모습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