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어. 피의자는 카페를 운영하던 30대 사장으로, 경찰에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어.
사건은 서울 영등포에서 피해 여성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알려졌어.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카페 냉동창고를 수색하다 얼어붙은 시신을 찾아냈고, 시신 발견 직전에 피의자인 카페 사장을 체포했지.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사건 당일 처음 만난 사이였어. 피해자는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상품권 거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카페를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어. 카페 CCTV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창고로 들어갔다가 사장 혼자만 나오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어.
심지어 시신이 발견된 냉동창고 안에서는 액면가 기준 수백억 원에 달하는 위조 백화점 상품권까지 대량으로 쏟아져 나왔어. 카페 사장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혐의를 인정한 상태야.
경찰은 수백억대 위조 상품권의 출처와 유통 경로, 범행에 가담한 공범 여부 및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넓혀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