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랑 김창열이 무려 2년 만에 다시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둘은 지난 2021년 이하늘의 동생 고 이현배가 세상을 떠난 이후로 갈등의 골이 깊어져서 오랫동안 왕래를 완전히 끊고 남처럼 지내왔잖아. 그런데 최근에 두 사람 모두와 아끼던 지인이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면서 극적으로 다시 마주하게 되었지 뭐야.
이하늘이 최근 일주일 동안 개인 유튜브 방송을 쉬었는데, 알고 보니 가까운 동생의 부고 때문에 애도 기간을 가지느라 휴방을 했던 거였어. 장례식을 치르던 중 이하늘은 창열이도 잘 아는 동생이니까 와서 술 한 잔 따라주고 가라는 마음으로 2년 만에 먼저 연락을 시도했대. 처음에 연락이 안 닿아서 주변 사람들이 창열이는 안 오냐고 물어봤고, 결국 이하늘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김창열이 장례식장에 다녀갔다고 해.
비록 소중한 지인을 떠나보낸 슬픈 자리였지만, 오랫동안 단단하게 굳어 있던 두 사람의 앙금이 조금이나마 녹아내리게 되었어. 누리꾼들도 비록 계기는 안타깝지만 서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다시 좋은 관계로 회복해 나가길 따뜻하게 바라는 분위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