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대 화학과 교수였던 아재가 자기 제자랑 10년 동안 비밀 연애를 즐기다가 두 딸한테 뼈 때리는 폭로를 당했어. 억대 연봉 받는 부총장까지 올라간 양반인데, 2016년부터 당시 박사과정이던 제자랑 몰래 만난 거지.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2018년에 두 사람이 SNS 프로필 사진을 명탐정 코난 캐릭터로 커플 맞춘 걸 딸들이 귀신같이 발견했대. 코난이 범인만 잡는 줄 알았더니 불륜까지 잡아낸 셈이지. 여제자는 다른 남자랑 결혼한 뒤에도 관계를 이어갔고, 자동 삭제 메신저까지 쓰면서 치밀하게 굴었더라고.
게다가 이 아빠라는 사람은 연봉이 2억 넘는데도 양육비 안 주고 가출해 버렸어. 엄마 혼자 대출 갚느라 살이 15kg이나 빠졌대. 참다못한 큰딸이 아빠 세미나장까지 직접 찾아가서 월 100만 원 양육비 합의서 서명을 받아냈어.
여기서 끝이 아니야. 논문 셔틀에 연구비 횡령 의혹까지 싹 다 터졌어. 대학원생들이 피땀 흘려 실험한 최고급 논문에 제자 이름만 쏙 얹어주고, 개인 밥값이랑 택시비를 연구 재료비로 올려서 탔다는 주장이 나온 거야. 결국 대학에서도 조사에 들어갔다는데, 코난 프사 쓰다가 가문 망신에 직장까지 날아가게 생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