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하이킥 때부터 찐친이었던 줄리엔 강이랑 황정음이 유튜브에서 만나서 매운맛 케미를 보여줬어. 황정음이 줄리엔 강 결혼 생활 부럽다고 하니까, 줄리엔 강이 정음이는 착하고 내숭 없어서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칭찬 시동을 걸었거든.
근데 갑자기 팩트 폭격을 날려버림. 얘가 나쁜 뜻은 없는데 잘 몰라서, 약간 개념이 없어서 순수하게 나오는 행동이라면서 매운맛 팩폭을 때렸어. 면전에서 개념 없다 소리를 듣고도 황정음은 몰라서는 빼달라며 웃어넘겼지. 진짜 찐친이니까 가능한 티키타카 아니겠어.
알고 보니 황정음이 한참 힘들 때 줄리엔 강 부부가 황정음이랑 아이들까지 집으로 초대해서 운동도 가르쳐주고 든든하게 챙겨줬대. 둘이 옛날에 같이 작품 찍으면서 전우애 같은 게 생겼다고 하더라고.
근데 황정음이 그동안 이혼도 겪고 기획사 자금 43억 원 횡령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는 등 꽤 다사다난했잖아. 그래서 사람들 반응도 “찐친이니까 면전에서 저런 말도 하지”라며 웃는 쪽이랑 “지금 상황에 들으니 묘하게 뼈 때린다”는 쪽으로 나뉘고 있어.

